지난번에 디티님께서 해석해주셨는데, 우선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드릴게요.
그때 디티님이 '상대방이 아쉬워하고 예전으로 돌아가고싶은 건지도 모른다'고 했는데요
제가 연락 그만하자고 한건 상대방과 트러블이 있어서 그런 결정을 했습니다.
근데 너무 섣불렀던것 같아요... 너무너무 후회되고, 다시 잘해보고싶은데...
그쪽은 저보다 나이도 어려서(제가 누나) 제가 연락하지 말라고 딱 잘라말한 이상 절대 연락 먼저 안할거같아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좀더 시간이 지나서 얘는 어떻게 생각할까 뽑아봤더니 또 컵6이 나오더라구요.
근데 상대쪽에서 이미 우리관계가 끝났다고 생각하는거같고..
그리고 위에 제가 연락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한것도 그렇고, 얘 성격도 그렇고.. 그래서 매달린 사람이 나온거같구요..
근데 actual realationship이 자꾸 황제가 떠요... 이건 우리 관계가 절대 안움직인다는거죠? 이대로.. 굳어버린다는거죠?
마.. 맞나요..?? ^^;;;

사실... 그쪽에서도 안다가올게 뻔하고, 제쪽에서도... 하.. 먼저 연락하지 말라고해서 다시 제가 하기도 그렇고
제가 하면.. 하겠는데... 사실 다시하는것도 잘되고 싶어서.. 거든요.. 연애적으로..
근데 다시 연락했다가 친구되면 더 슬플거같아서 못하고있고....후...

아. 그리고 컵6이 옛날을 그리워하는 의미라고 알고있는데
정확히 얘가 저와의 옛 관계를 그리워하는건가요? 매일 연락하고, 멀리 데이트도 나가고, 밤늦게까지 얘기하고 그러던 사이였어요.
잘되가던 와중에 트러블이 생겨가지고... 좀.. 안맞았거든요.
ㅠㅠ 좀 참을걸 그랬다는 생각도 들고... 후ㅠㅠ 어째야할까요. 아무래도 제가 움직여야하긴 할거같은데

릴레이션쉽과 켈틱 자세한 해석부탁드려요.. 켈틱 질문은 '어떻게 해야할까?'입니다..< src=http://ad02.hankad.com/advertis/ width=1 height=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