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 매치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고닉 입니다.
2019년 6월 3일에 시작했던 하이랜더 리그가 어느새 플레이오프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기에, 현재 하이랜더 팀들이 어떻게 되었는 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글을 작성한 것이니, 한 번씩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계정 하나 더 만들어서 정보글 작성한거니까 글에 대해서는 너무 까주지는 말아주세요 ㅎㅎ
현재 플레이오프 까지의 아시아 디비전 하이랜더 팀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Taebo-HL (한국팀, Leader : Kaleido)
Daybreak (한국팀, Leader : Log)
The New-Experience HL (한국팀, Leader : Makeway)
comp_boi (태국팀 , Leader : Cherry)
Team Team (복합동남아팀, Leader : Petch)
Midget Apples (복합동남아팀, Leader : nicholas swl) (3주차 이후 드랍)
Donk Garden (복합동남아팀, Leader : Killer Potato) (6주차 출범)
Anti Shumuggler Society (싱가폴팀, Leader : Fade) (3주차 출범)
리그 시작 이전에 팀 및 로스터 변화가 벌어지긴 하였습니다.
정규 리그 2주 전, 한국의 유입팀인 'Shinseng HL' 팀이 모종의 이유로 터지게 되어, 'Shinseng HL' 팀에 남은 사람들이 꾸려서 개설한
'The New-Experience HL' 팀이 그 자리를 채우게 되었습니다.
팀을 새로 개설한 과정에서 경험이 많았던 스나이퍼 'Racy'가 나가게 되면서, 전력에 위기가 찾아오는 듯 했으나,
26시즌 'Rest of new'에서 파이로를 맡았던 'Character ViruS' 와 25시즌 'The Templars of protos' 에서 올라운더를 맡은 'Pie'
그리고 'Huey'가 팀원으로 들어오게 됨으로서, 굉장히 큰 변화를 줄 거라 생각 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리그가 시작되고 나서도 팀에 대한 변화가 많이 이루어 졌는데요.
앞서 작성한 팀에서 유입 복합동남아팀 'Midget Apples' 팀이
1주차 기권패, 2주차 패, 3주차 기권패로 인해 드랍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이번 시즌 아시아 디비전 하이랜더는 5팀만 하게 되는가 싶었으나,
3주차에 출범한 'Anti Shumuggler Society' 팀이 들어와 6팀 구성으로 리그가 이루어졌고,
플레이오프 이전 6주차에서는 'Donk Garden' 팀이 들어오게 되어, 가까스로 7팀이 출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적지 않은 팀들이 터지고 나타고를 하면서, 리그 변동에 이상을 줄 거라는 예상도 있었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와,
현재 플레이오프 1주차 (7주차) 까지의 전적을 살펴보겠습니다.
1주차
6주차까지 정규 주차가 끝나고, 플레이오프 진출 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Taebo-HL (6승 0패)
Daybreak (5승 1패)
Team Team (4승 2패)
comp boi (2승 4패)
New experience HL (2승 4패)
Anti shumuggler society (1승 3패)
이번 시즌에서는 3개의 한국팀이 아시아 디비전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하였으며, 'Donk Garden' 팀을 제외한 모든 팀들이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함으로서,
상위권 팀들을 제외한, 하위팀들의 플래티넘 쟁탈이 힘들거라 예상을 하였습니다.
최근 플레이오프 1주차 (7주차) 전적
플레이오프 상위 성적 팀들이 부전승으로 올라가,
하위팀들의 경기가 이루어졌는데요.
27시즌 하이랜더 2위를 기록한 'Team Team'이 7주차에 이기게 되었고,
한국의 유입팀인 'The new-experience HL' 이 compboi 팀을 꺾으면서, 플레티넘 참가전 진출을 확정 짓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어, 플레이오프 2주차까지 가는 팀들은
Taebo-HL
Daybreak
Team Team
The new-experienxe HL
이렇게 4개의 팀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2주 동안은 어떻게 될지 전혀 모르는 분위기입니다.
Daybreak팀이 무패 우승을 꺾고 1위를 탈환할 것인가?
Taebo가 그대로 1위의 자리를 유지 할 것인가?
유입팀이 전시즌 2위 팀을 무찌를것인가?
동남아는 반격을 노리는가?
지금까지 한국 매치 실황을 전달해준 고닉이였습니다.
예상 외로 이번 시즌은 너무나 꿀잼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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