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대충 은배쯤된다고들 함.

3년전에 가입한 금배클럽가서 공치면, 내서브게임때  서브앤 첫발리의 성공률, 서브게임따는 확률이 50%정도 됨.

그래서 서브능률과  첫발리의 성공률등등을 어떻게 하면 높일 수 있을까 고민도 많이 하고, 연습도 많이하고 함.

게임에서 내가 바이스이기때문에, 공들이 거의 대부분 나한테 몰림. 에러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다방면으로 많이 함.

사정이 있어서 4달전에   동배클럽에 새로 가입해서, 최근에 여기서만 공을 쳣음. 내 서브게임때,  서브앤 첫발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음.

상대가 리턴에러를 하거나, 로브 올리거나 , 전위한테 딱 갖다 주거나.

서브앤발리를 하는 회원들이 거의 없음. 공은 뒤쪽에 자리잡은 하수한테 몰리고, 내 서브게임때 서브, 리턴게임때 리턴한번 빼고는, 내가

공을 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음. 동기부여가 점차 흐리해지고. 열정도 식어가는듯함.

게임때는 공을 못치지만, 연습을 할 수 있는 조건이 금배클럽보다는 좋음.

게임 실력을 향상시킬려면, 최소한 비슷하거나 잘하는 사람들과 게임을 해야 한다는 말을, 최근에 절실히 체험하고 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