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플레이어 라인업
박은지 신아영등 비주얼적으로 다소묻어가는캐릭터가 매시즌마다있었는데, 그파멤버는 빨리탈락한 플레이어라도 딱 시청자가원하는 플레이어들만 출연했다고 봄

2.오프닝
시즌123우승자 , 준우승자 순서대로 입장하고 갑자기 1시즌1회탈락자 이준석출연. 그외 트롤아이콘 김경훈등장등 오프닝이 상당히인상깊었음

3.플레이어의 개성
역대 지니어스 베스트플레이어들의 개성이 한회차에 모두드러남

홍진호:전략을 우선시, 사람은 나중에 (콩픈패스, 시즌1우승의원동력)

장동민:사람을 우선시, 전략은 나중에(부족한부분을 사람을이용해 보완해 시즌3우승)

이상민:중립입장, 발빠르게 뛰어다니며 신뢰를 잘 얻으면서도(11인연맹) 배신도 잘 함 (시즌2 우승의 원동력)

김경란:카리스마여장부 ("나는 안 착하다는거에요?ㅎㅎ").
다수연합의 중심에서고 신뢰를 가장우선시 (시즌1의모습)

오현민:두뇌능력 최상. 하지만 나이의문제와 부족한정치력을 이상민이라는 정치 플레이어를 통해 보완. (시즌3 장오의모습)

임요환:묻어가는 플레이. 항상 경쟁의 사각에 숨을줄 알고있음 (시즌2 0승으로 결승간 원동력)

김유현: 포커플레이어 경험을바탕으로 이상민 손동작을 캐치 ("카드 넣을때랑 꺼낼때 손이 다르더라구요")

최정문: 다수연맹선호, 하지만 자신이위험할때 언제나 거짓말을 잘함 ("그럼 이게 귀족인거죠?")

이준석: 확고한신념을 바탕으로 플레이. 대놓고왕따만드는 10인연합의 플레이에 환멸을느낌 (101,401 어그로담당을맡은 이유)

김경훈: 갑자기 비공식교환을하고 장동민말안듣고 초반 자기연맹에도신뢰를안주는 등 판을흔듦. 근데 알맹이가없어서 왜이짓거리를 하는지 모르겠음.  (3시즌에서 김경훈의 플레이)

임윤선: 신뢰를바탕으로 플레이. 때문에 배신당하길 싫어함 ("나 얘 못믿겠어 요환아 나랑바꾸자")

최연승: 적을만들지않는 올곧은플레이. ("연승이는 믿을 수 있어")

유정현: 묻어가기를 잘하며 정의롭고 올바른플레이선호. ("상민이는 자기가 사형수여서 미안해서 못바꿔주나봐")

4.데스매치
기존의 뭐가나올지모르고 똑같은거또나올때도있는 데스매치와달리 사전에 알려준상태로 서로 데스매치를 3개씩 제외하고 시작함.
그결과 401의  데스매치였던 흑과백은 두가지의미를 지님
①101이준석의 탈락이유였던 데스매치의 정치요소가 배제된 게임
②피닉현을 상징하는 데매인 흑과백을 했으나 패배함

5.완성도
계속해서 꿀잼에 꿀잼을거듭하는 요소들

①김경훈 : "나도내가 왜그랬는지 모르겠어.." ㅡ 이유를 모르겠는 엄청난 판을흔드는 트롤링

②오현민 : (눈똥그래지며)"준석이형이랑 윤선누나만 데려오면 돼요!" ㅡ 11연맹이라는 거대연맹 형성

③.이준석 :"공용카드는 가상의룰일뿐이잖아" (일동경악) ㅡ 11연맹에 대항하는 소수연맹 형성

④이상민, 최정문 :
"형이가진게 사형수에요" ㅡ 반전볼거다봤는데 또 반전이있음
"이제 이건 귀족인거죠?"ㅡ태연한 최정문의 연기


결론 : 시즌5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