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들이 괜히 지명도높고 오래살아남는게 아니라니깐ㅋㅋ

어찌보면 승부사적기질도 담력에 포함될수도 있지

콩은 핵심멤버 김구라를 데스매치에서 선택하고 즌2에선 데스매치를 전혀

두려워하지않았지 (이두희선택하려 했을때)

장 역시 항상 자신이 자처해서 데매를 가고 자신의 연합을 살리겠다는 마인드가 있었음

(즌3 8화,즌4 6화 등)   담력요소로 볼때 더짓멤버중 가장 쎈듯

그중에 란이 진짜로 특수한 케이스인데

포커플레이어와의 데매에서 포커를 지우지않는 행위, 데매에서 장동민을 찍는 행위 등

말로는 자기가 졌을때 가장 안창피할 것같다는 이유로  밑밥깔지만 실제론 이겼을때

자신의 입지를 더 다지려는 의도가 보임

메인매치에선 즌1 8회전 콩의딜레마에서 이상민한테 배신하라고 딜걸고 9회전 수식경매에서

콩한테 성규라인타지말고 배신해서 걍 자신을 우승시켜달라함.  자칫 잘못하면 상대팀한테 밉보여서

데매까지 갈수도 있는상황인데도 여자임에도 이런행위를 서슴치않음. 

이외에도 성규가 차민수를 데매에서 찍은행위, 최연승이 장동민의 연맹제의를 거절하고 유수진데매선택,

장오연맹과의 대척점에 선것, 그리고 은지원은 데매에서 홍진호찍는 등

담력좋은 플레이어들은 대부분 상위권에 드는것 같다.

(참고)  제작진 역시 즌2 비기닝 레전드오브 더 지니어스 시즌1 요약방송분에서 김경란을 소개할때

담력 요소를 포함시킨것 처럼 담력역시 더지니어스게임의 요소중 중요하다고 생각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