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드♡스이카: 이게 끝인가요?

生物體 : 길었구나….


生物體 : 어느 누구도 영원히 지지캐 찬양드립을 칠 수는 없단다.

몽드♡스이카 : 그렇군요.

몽드♡스이카 : 제가 가야할 곳은 오직 군대 뿐….

生物體 : 왕의 명령이 없다면, 광포한 동갤러들은 페도드립을 오프에서도 치다가 감방의 먹이가 될걸세.

生物體 : 통제는 유지되어야해.

生物體 : 페도왕은 언제나 존재해야한다네….

루 라바다 : 이런 짐의 무게는..

루 라바다 : 내 것이 되어야만해, 다른 이가 가질 수..

법정스님 : 루 라바다!

법정스님  : 자네의 손에 거대한 운명이 달려있네 형제여, 하지만 그건 자네 것이 아니야.

루 라바다 : 법정스님!

루 라바다 : 제가 듣기론...

법정스님  : 친목질의 폐해가 내 운명을 봉인했다네.

법정스님  : 오프라인의 세계는 더 이상 나에게 의미가 없다네.

법정스님  : 내 메일로 스이카 짤을 보내게, 루 바라다.

법정스님  : 언제까지나, 내가 동프갤 페도들의 길이 될테니까.

루 라바다 : 전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법정스님 : 루 바라다! 자네와 레밀리아는 이뤄야 할 사랑이 있네.

법정스님  : 이 마지막 수고는, 내 것이야.

루 라바다 : 당신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겁니다.

법정스님  : 난 잊혀져야만해, 루 라바다!

법정스님 : 동갤이 페도와 로리콘으로 부터 해방되려면, 어느 누구도 오늘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면 안되네.

법정스님  : 가서 페도왕이 죽었다고 전하게. 그리고 내가 그와 같이 전사했다고..

법정스님  : 자 이제 가게! 이 곳을 떠나…, 영원히 돌아오지 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