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도 확정노선도

- 2014년도 예타노선도

대전시민이나 동호인들에게 일반적으로 알려진 노선안은 첫번째 노선도이지만,

2호선 AHP가 0.5가 나오지 않을 것을 우려해 타당성조사 도중 일부 변경해 확정한 안이 두 번째 노선도.
결과는 B/C 0.91, AHP 0.51 - 수정을 가하지 않았을 때에는 AHP가 0.47이 나올 것으로 전망됐음.

이후 충청권광역전철도 예타 직전 B/C가 1.0이 나오지 않을 가능성을 우려해 홍보한 것에서 다소 수정된 안으로 예타 진행중.

오정역 미환승이 단순 표기 오류인가 싶었지만, 이런저런 루트로 알아본 결과 오기가 아니라 정말 건설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임을 확인 할 수 있었음.

권선택 시장의 공약인 '하나로 트램' 은 1호선을 지상으로 끌고 나와 고상홈 중전철 노면전차를 X축으로 운행하는 것이 비현실적이라는 지적에 따라 최근에는 거의 사장된 상태. 당선 이후 개최된 타운홀미팅이나 시의회 공청회 등에서 나오는 내용을 봤을 때 노선안은 전임 염홍철 시장의 것을 따르고, 차량은 트램을 할 경우 저상홈 경전철 무가선트램으로 가닥을 잡은 듯함.

(하지만 타운홀서 목격했듯이 일반 시민들은 '아닥하고 자기부상' 상황...)

p.s 충청권 광역전철 예타는 대전 2호선이 고가자기부상열차임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신속성이나 접근성이 달라지는 노면전차로 확정할 경우 예타를 뒤엎고 다시 해야 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