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태종대 가려는 외지인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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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뜨자 뒷좌석에서 맨발이 ‘쑤욱’… 카메라 켜자 그제서야 ‘쏘옥’ 라임보소 작성자 : 항갤러

부산 태종대 가려는 외지인 필독 앱에서 작성

여갤러(211.36) 2024.02.17 11:05:43

조회 344 추천 1 댓글 1

부산 태종대 가려는 외지인 필독

태종대 주차장에 내리면 딱 입구에서 호객행위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이놈들은 아주 악질이다.

이놈들은 유람선타는것으로 손님들을 봉고에 태워 보내는 역할을 하는데 .

태종대 오면 보통 유람선을 타거나 태종대 안을 도는 다누비 열차를 탄다. 두개가 장르가 다른 만큼 공생을 하면 되는데. 이놈들의 전략은

1.어리버리 까고 있는 사람 이게 다누비인지 유람선인지 말도 없이 태종대 오면 여기로 가야한다고 하면서 봉고에 태우기

2. 거짓말하기이다.

내가 정확하게 들은 거짓말들만 적어본다.

2-1오늘은 다누비 운행안해요( 장마철이었나? 연휴 였나? 다누비 운행하는지 아리까리할때 였는데 운행하고 있었다)

2-2 땡볕에 2시간 걸어야해요 그늘도 없어요(한여름에 하는 구라인데. 나무 엄청 우거저서 다 그늘이다 그리고 걸어서 돌아도 2시건 안걸린다. )

2-3 다누비타면 10분 타고 40분 걸어야해요.(다누비는 원래 내려서 구경하고 또 타고 구경하고 하는거다 , 전망대에내려서 뭐좀 먹고 보는거고 태종사 가서 꽃보고 한다)

다누비는 시설공단에서 운영하고 태종대 유람선은 회사? 에서 운영할거다 호객행위하는 삐끼놈이 뭐 뽀찌를 받는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저떤식으로 양아치식장사를 하니 유람선 타보고 싶은 생각은 싹 사라졌다. 저런새끼들이 있으니 태종대 이미지 망치는 거다. 양아치새끼들아 내 글 보고 반성해라

-부산을 사랑하는 부산시민-

ps 다른 거짓말 레파토리 있으면 댓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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