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너무가고싶어서 진짜 미국 다녀온 이야기 12편

Vladimir(125.209) 2017.12.20 12:24:25

조회 521 추천 4 댓글 3

전편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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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농구장을 향해 건너편 약간 보랏빛 보이는곳이 골든1센터야

NBA에선 아마 제일최신 이었어 왜냐하면16년10월에 완공된곳이었거든

내가갔을때가 2월이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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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엄청오더라진짜 근데도 정말 너무멋있어 경기장이.. 개간지나..

미국은 저렇게 보안이철저해 공항처럼 정말다검사하고 음식물 반입불가야 물도안된다..ㅠㅠ

들어가서 사먹어야해 엄청비싸 안에는 그치만 안전을위해서 저러는건 정말부럽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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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굿즈파는팀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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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시작전 이렇게 밑에서 선수들 훈련하는것도 볼수있어 골든1센터는 정말어디서나 잘보이게 잘만든곳같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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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리는 젤싼자리인 윗자리였지만 그래도 흥겨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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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이렇게 밑에층내려가서 여기구역은못들어가지만 저렇게훤히다보여서 저기서서봐도 괜찮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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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이렇게 팀 DJ분이계셔 이쁘심 ㅋㅋ 같이셀카찍고 그랬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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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보믄서 팝콘+콜라삿는데 이게 8달러인가 10달러임 비쌈 ㅠㅠ

그래도 맛있게먹으면서 봤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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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불스와의 경기였는데 불스가이김 근데정말끝날때까지 누가 이길지 모르는접전이었어

재밌게보고 이제 호스텔들어가서 잤어

다음날 아침에 그레이하운드타고 이제 샌프란시스코로 가야했거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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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텔의 아침조식이야 든든하게 먹고 우버를 불러서 그레이하운드 터미널로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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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하운드터미널 근데 이때 우버에서내릴때 지갑을못찾아서 진짜 무서웠어

내가두고왔나 잃어버렸나 하며 진짜 온갖 캐리어랑 가방다뒤졌는데 결국 맨밑에있더라 진짜 가슴을 쓸어내렸다 ㅠㅠ

그렇게 줄서서티켓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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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제 기다렸어

터미널은 보통홈리스가 조금있는데 조심해서 나쁠건없으니 가게된다면 조심해 ㅎㅎ

그레이하운드타고 한 두시간쯤 타고갔나 정오조금지나서 샌프란시스코를 도착했지

이때도 날씨가 비오고 우중충했어 ㅠㅠ

다음편은 클리블랜드가기 전까지인 샌프란시스코에 4박 머무른 이야기야!

고정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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