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딱 한가지

그날 확실한 떡이 보장이 안되기 때문이다

내가 방콕을 처음 온건 1987년.. 그니까 벌써 28년전..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니 바로 그다음해에 모범사원 명목

으로 콧바람 한번 씌워주더라. 그땐 바디마사지만 줄곧 갔었지

그리고 7-8년전 내가 업을 하고 있을때 스쿰빗 페가수스멤버쉽 가지고 있단 친구놈하고 갔었다.

지금은 페가가 명성이 많이 죽었지만 그 당시만해도 거의 탑 이었다. 첫날 존나게 노력했는데 2차 유도 실패하고 ㅆㅆ히 아고고가서 델꼬왔다

오기가 생겨 4일을 연짱 출근... 그 당시 페가년들 어찌나 콧대가 쎈지.

마지막날 별로 이쁘지도 않은뇬하고 한번 성공하고
멤버는 나의 영역이 아니다라고 결론짓고 발끊음

하기사 나이 오십에 잘생도 아니고.. 뭐 그 당시 돈으로 밀어 볼려고 했는데도 잘 안되더라

뭐 지금 멤버 3만밧 끊고 4-5번 가면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 오히려 바카라 픽업, 헐리가고, 포차가고하면 이보다 더 싸다.

나는 여기 동갤 멤버 매니아들. 멤버 갈때마다 매번 떡 치는지 아니면 헛좃만 세우고 돈만쓰고 오는지. 그게 진짜 궁굼하다

만일 빈손으로 나온다면 남자가 이쁜년 앉혀서 술먹다보면 분명히 하고 싶을텐데. 매번 그냥 빈손으로 나와도 괜챦은건지 진짜 궁굼하다

뭐 나는 남자들이 멤버를 가던 클럽을 가던 최종 목적은 그날밤의 떡을 위해서 가는거라고 믿는 일인임

그리고 요즘 방콕에 확실하게 떡 보장되는 멤버도 있는것 같은데 수질은 어떤지??

진심 궁금해서 물어보는 것이니 오해마시고 멤버 매니아들
답변 기다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