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가치관과 사고가 세계의 표준의 되버렸고
따라서 돈도 거기에 따라서 모이게 되어 있다.
게다가 이미 축적된 자본도 너무나 안정적이다.
결국, 유럽은 가만히 앉아있으면서도 돈을 모으게 되있고,
그 외 지역은 흉내를 내든, 나름대로 자신들 특성을 마련하든  어느 상황에서나 서양에 비해서 수십배의 노력을 해야만, 겨우 따라 잡냐마냐하는 형세가 되어 버렸다.
동양인들, 특히 극동아시아는 많은 인구를 바탕으로 한 때는 세계 최고의 GNP를 자랑하던 시대도 있었고,
사막의 문명 이슬람은 적은 인구로도 문화적으로 서양을 앞서던 적이 있었다..
그치만 현시대는 서양의 시대이다.

서양인이 구축한 패러다임은 무섭다.
민주주의, 자본주의, 사민주의, 공산주의
우선 정치적 형태만으로 봐도 현대 사회의 모든 정치적 형태는 서양에서 나온것이다. 그들은 이런 이념적 바탕으로 타국을 압박한다.
동양에서 행해졌던 정치는 모두 설득력이 없고 효율성 없는  정치였을 뿐이다.
라고 그리고 그것이 당연하다고 여기고 있다. 

현재 동양은 서양과 견줄 수 있는 역량이 있음에도 스스로 포기하고 서양의 꽁무니만 따라다는 신세가  되버린거다.

서양은 자부심, 동양은 자기비하만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