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꼬들 어느새 무럭무럭 커서 . . 이쁜 크라운 됐어 ~~ ~참기름 촵촵이라는 ~.~)

나 촉분리 똥손인데 (매번 분리하면 죽여먹음) 몇몇 애들은 살아서 일케 일인분의 미바를 하게 됐다 ! 

얘가 엄마얏 .. 엄마는 열심히 꽃 피는중 ~.~) 처음에 저렇게 찐하게 피었다가 활짝 개화하면 색이 옅어지는듯? 

하와이안 레이 잎꼬도 .. 벌써 이렇게나 컸으 . 약간씩의 성장 차이는 있는데 얘가 제일 잘컸다 ~ ~ ! 

머리 위의 흙은 ... 저번에 화분 쏟아서 ㅋㅋ ㅠ ㅋ ㅠ 한번의 산사태가 있었지만 . . 그래도 다친 애들은 없달까 . .. 흙 털다가 언젠가 다 털리겠지 하고 방치중

귀여운 도시락통도 봐 ~ ~~ 

전에 촉분리 찢찢해둔거 무심-한듯 정성스레 꽂아놨던건데 나름 잘 자라주네 ~ 이렇게 옹기종기 있으면 알아서 물 노나먹는거 같아서 .. 좀 더 자랄때까지 일케 키우려구 히히 . . 귀여워 . 

그리고 마지막은 .. 이번 그로브팟 신상 .. 짱예쁘다 ! !! ! ! ! !

ㅍㅎㅎ 식쇼 안하니 어쩐지 토쇼하게 되네 .~ 이번거 진짜 예뻐 . . .. ㅎ ㅏ.. 감동이다 . .. 정말루 

그럼 다들 즐거운 물시중 되구. . . 봄까지 버텨보자 . .나 식태기 올랑말랑 하는데 ..또 이런 새싹 보면 식태기 극복했다가도 무른 잎꼬들 정리하면서 또 식태기 오고 그런다 ㅋ ㅠ 얼른 봄이나 와버려야지 .. 떼이잉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