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표지 이미지를 만들어봤는데 이대로 가자는 건 아니고

대강 이런 느낌이면 내용도 상상해보기 용이할거 같아서 한번 만들어봄.

사이즈는 작고 편하게 a5사이즈로 하고. 표지는 무광코팅에 날개를 넣음 어떨까해. 

컨셉은 선배를 위한 힐링포토북. 

전체적으로 포토 에세이집같은 느낌으로 하고 간간히 코너 코너에 긴글을 넣거나

뒷 챕터에 따로 모으거나 하는 식으로 구성하면 어떨까 함.

좀 유머러스하고 위트있었으면 좋겠지만 이게 여간 힘든 주제가 아니기땜에

잔잔한 감동이나 메세지도 포함해서 구성했으면 해.

아래는 대강 챕터 구상해본 거. 순서는 상관없음.

chapter 1

-명언 모음

(시중에 나도는 박ㅁㅅ명언,동화, 영화속 명언등)

일명 거성 어록을 모아둔 짤을 발견해서 데려옴.

여기서 다소 애먼거나 선배랑 맞지않는 내용은 빼고 쓸만한것만 추려서

그 어록에 어울릴만한 사진을 찾아서 페이지 전면에 놓고 글을 넣는거지.

이것도 애니매이션속 명언 모아놓은걸 가져와봤는데 

딱 위의 예시처럼 사진밑에 글이 있으면 심플하고 한장씩 술술 넘기기 좋을거 같음.

위와같은 동화속 명언 모음도 있고....

동화나 영화속 명대사 찾기는 개롤들의 도움이 많이 필요할듯.

chapter 2

-명대사 모음

선배 들마속에서 대사 자체가 인상깊거나

선배연기로  돋보이게 해줬던 장면을 찾아서 모아보는것.

갠적으로는 

내딸 ㅅㅇㅇ에서 누이와의 눈물의 이별씬,

ㅁㅌㅁ에서 까페에서 쏘아붙이던 설우의 팩폭씬,

나녀 4회에 시체실에서 칼빵당한 후 읖조리던 씬등을 떠올려봄.

chapter 3

-캐릭터 열전

선배가 지금껏 해왔던 캐릭터들에 대한 총평혹은 열전?

한사람이 길게 하나의 캐릭에 대한 리뷰를 써도 좋고 

하나하나의 캐릭마다 개럴들의 메세지를 모아도 좋을거 같고. 

하남,무영,명훈,하류,상우,휘경,재준,정문,유정,설우 

최소 10페이지 정도 확보됨.

(단 아자아자 화이팅류의 응원문구는 자제)

chapter 4

-영화치인트 리뷰

현재 ㄹㄷ횽에게 반강제로  한페이지 부탁해놓은 상태....;;

뜻있는 개롤들 참여 바람.

chapter 5

-갤러리 열전

그간 개롤들이 남긴 갤 글중 재밌고 의미있는 것들을 다시 모아보는 챕터.

갠적으로 올렸던 알쓸선잡 중 두어개만 추려보면 어떨지 생각중. 새로 추가할만한 것도 하나 떠올려둔것 있음.

모 개롤의 떵손에서 금손이 되기까지의 발전과정을 모아보는것도 재밌을거 같고.

ㄹㄷ횽 패션관련 글도 있었던거 같은데....맞나?

그리고 개롤들의 입덕썰이나 치인트 첫방을 접했던 그때를 더듬어보는 기억소환글.

개롤들 참여가 확실히 필요한 내용. 

아마 개롤들 대부분 치인트 입덕일거 같고 드물게 ㅁㅌㅁ 입덕도 있을텐데 이분들 한마디씩 부탁드림.

chapter 6

-for 사자

사자에 대한 기대감을 어떤 형식으로든 꾸며보고 싶은데

개롤들 아이디어를 좀 내주면 좋겠음.

이상 내가 대충 구상해본 구성내용.

더 나은 의견이나 추진해보고픈 챕터가 있다면 개롤들 의견 좀 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