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트와이스 내에 분위기는

딱 이거임

"원스 씹덕새끼들..."

초반에 가졌던 팬들에 대한 사랑은 점점 식어가고 있는 도중에

얼마 전 공항 사건이니 어제 나연 채영 사생활 털린 것 땜에 오히려 자기들끼리 위로하면서 씹고 있을 거야

그걸 알 수 있는 부분 중 하나가 오늘 브이앱 중 14분 36부터 폰으로 이어폰 꼽고 자세히 들어보면 채영이의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음

누구나 들릴 정도로 크게... 거기에 뒤이어 나연이 목소리가 들렸고

그룹 내에서 자중하는 분위기였다면 채영이는 기죽어서 웃기는커녕 울지나 않았으면 다행인 분위기였을 텐데... 

(혹은 브이앱 하는 걸 알고 자기는 멀쩡하다는 걸 시위나하듯이 다들리게 크게 웃을 걸 수도..)

더군다나 최근 들어 브이앱 하는 도중 멤버들의 잦은 이탈..

전에는 화면에 조금이라도 나오려고 기를 쓰던 애들이....

이런 거 보면 우리가 전에 알던 트둥이들은 이미 과거 속에만 남아있는 추억임

앞에 사견은 트와이스 내에 분위기가 대충 이렇다는 거고

근데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애들이 있음

일단 나이를 내림차순으로 해서 보면

1.쯔위는 황안 사태와 같은 사태를 제외하곤 구설수 걱정은 안 해도 됨 평소 몸 자세만 봐도 알 수 있음 하나를 보면 다 알 수 있음

2.다현은 혼자 눈치 없이 이상한 짓 해서 구설수 날 순 있어도 그게 인성이나 팬기만, 열애설 이런 거 때문에 일어나진 않을 거다 

( 더해서 이 의견엔 찬반이 갈릴 수 있지만 개독 애들이 대부분 순하고 착함 )

3.미나는 일본으로 탈주하는 것 외에는 걱정할 일 없어 보이고

4.지효가 은근히 하나 터뜨릴 수도 있는게 은근히 입이 가벼움 얼마전 브이앱에서 김다현 빙의 한 줄 이러면서 팬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현이를 은근히 비꼬았지

또 많은데 지효는 고생하는 리더니깐 불쌍하니깐 넘어가고

5.사나도 일본 탈주 말곤 걱정할게 없음

6.모모는 일본탈주 외에는 약간 댕청끼가 있어서 것 땜에 의도치 않게 구설수 생길 수도 있고

7.정연이 가장 큰 문제인 게...

브이앱에서 보면 쉽게 알수 있는 게

항상 먼저 탈주할라고 하고 더군다나 다른 멤버가 브이앱 하는도중에도 먼저 끄라고 하질 않나

시크한 거랑 싸가지 없는거는 종이 한 장 차이임

아니 둘 다 똑같음

정연이가 챙겨줄 땐 챙겨준다고 하면서 좋아하는데

이거랑 같은 거임 유재석이 한번 착한 일 하면 아 역시 유재석 하며 당연시하고

박명수가 어쩌다가 한번 친절 베풀면 와 박명수가 이런 사람이었구나 하고 감사해하지 

둘이 똑같은 친절을 베풀었다고 해도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유재석이 40이라면 박명수는 90의 친절로 다가오게 됨

그래서 박명수의 친절에 더 감사함을 느끼게 되고 

더군다나 똑똑하지도 않음;; 입도 가볍고

신체 부위 맞추기 할 때 생각 없이 말해서 힌트를 주질 않나

브이앱 도중 쯔위보고 검다고 하질 않나

내 생각엔 올해가 지나기 전 정연이가 하나 터뜨릴 거다

지금까지는 유명세가 덜해서 그냥 넘어간 것도 이젠 아니기에 하나 터질 거임

7.나연이는 추후에

요약: 다음은 유.정.연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