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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린....디즈니 소식근황....jpg
최근 무분별한 정치적 올바름그리고 무분별한 디즈니식 블랙워싱과 인종할당제 논란을종식시키겠다고 선포한 이시대 최고의 디즈니 CEO 밥 아이거우선 마블 스튜디오는밥 아이거가 제대로 칼을 빼들어서이제는 년간 드라마 콘텐츠 1~3편으로대폭 줄이고시네마 실사영화는 1년간 2편이상씩상영하기로 결정에 마블 페이즈피로감을 줄여갈 예정그리고 최근 잇다른디즈니 픽사 신작들흥행부진에 큰 원인을 되찾고앞으로 향후 더욱더 많은디즈니 프랜차이즈 후속작을 많이 만들어낼 계획그리고 픽사 스튜디오인기 작품<인사이드 아웃>조이(기쁨이)성우를 했던 여배우에이미 플러그녀는 앞으로 더욱더 시리즈화된<인사이드 아웃>프랜차이즈 만나볼수있다고밝혔고 향후 사춘기부터 성인까지 모습으로만나볼수있는 주인공 라일리를 만나볼수있는 기회를 제공그리고 이번 픽사 신작 <인사이드 아웃2>빙봉이 다시 돌아올수도 있다고 한다<참고로 캐릭터 빙봉의 감정은 조현병을 만들어내는 감정>드디어 진짜로 초심 되찾은 디즈니답게라인업도 빵빵하고재정비 들어간 만큼디즈니플러스 구독추!!
작성자 : ㅇㅇ고정닉
혼자 무계획 배낭 일본여행 다녀온 썰 2
[시리즈] KC의 무지성 무계획 일본여행 · 혼자 무계획 배낭 일본여행 다녀온 썰 1 · 혼자 무계획 배낭 일본여행 다녀온 썰 2 또 내내 술에 푹 젖은 솜같은 몸을 이끌고 해장해야겠다 싶어 도착한 약간 일본으로 치면 김밥천국같은 곳 같았음 여기서 작은 가츠동으로 아침 간단히 해결하고 머하지... 하다가 일본에 유학중인 사촌동생이 생각나서 연락 후 접선하기로 함 추적추적 비가 오는 아침 가는길에 야스쿠니 신사 안에도 걸어보고 고궁? 그 중심부에 있는 궁전이 있는 공원지역도 걸어보고 비가 와서 그런지 분위기 자체가 묘하게 어울리더라 그리고 동생 만났는데, 어이구야 이 이치가야 역 말고 아예 신주쿠로 가서 먹자네? 에잉뭐 그러지 하고 돌아간 신주쿠 뭐 원래 동생 밥사줄라고 온거니 ㅋㅋ 그리도 궁금하던 장어덮밥 입갤 ㅋㅋㅋ 2800엔이었나? 부드러우면서 장어 소스인지 뭔지 감칠맛이 장난 아니더라 ㅋㅋㅋ 걸신들린듯이 비움 이날 6시에도 또 언어교환 가려고 했었는데, 요즘 얘가 자존감 자신감이 떨어진거 같아서 사람 좀 구경시켜주려고 했지만 안타깝게도 조별과제가 있다고... 그래서 호텔 새로 하나 잡아서 짐 놓고 좀 쉬었음 ㅋㅋㅋ 요 며칠 강행군으로 몸이 좀 피곤하긴 했는지 낮잠이 들어버리더라 다시 다카다노바바역에 언어교환카페 ㄱㄱ 알고 보니 친구가 가보라던 추천 가게가 그 역 근처더라 그래서 가본 라멘집 오레노소라 안되는 일본어 못읽는 가타카나 더듬더듬 읽어 주문한 풀토핑 라멘 간장이나 가쓰오부시 베이스인거같으면서 독특한 맛이긴 했는데 사실 나는 돈코츠베이스가 제일 맞는듯 ㅋㅋㅋ 그래도 먹을만했음 나중에 이거 올리니까 친구놈이 '아니 그거 말고 츠케멘 먹어야지' 이러는데 아니 시발 진작 말을 하던가 ㅋㅋㅋㅋㅋ 하튼 배 채우고 또 언어교환 (@cafemickey)가서 어제 봤던 친구들도 몇몇 보고, 참 개성 많은 일본 친구들도 얼굴 익히고 친해지고 ㅋㅋㅋㅋ 일본에서 영어 적극적으로 배우려는 사람 비율은 어쩐지 남자가 근소히 더 많은 느낌이었음 할것도 없겠다 끝나고 다시 신주쿠로 ㄱㄱ 어제 갔던 사스케로... 바로 가기 전에 다른 바도 한번 가보고 싶어서 들어간 '?' (ㄹㅇ 바 이름이 물음표 바) 물음표의 아래 점 부분이 태극마크가 들어가있길래 뭔가 하고 들어가봤음 사무라이하이볼? 이었나 니혼슈 베이스의 믹스였음 근데 사장님도 직원도 일본인이길래 뭔가 하고 나중에 물어보니, 이 가게의 이전 주인이 한국인 아주머니셨다고 ㅋㅋㅋㅋ 그대로 이어받은 가게이고, 그래서 이 가게의 오랜 단골은 한국 사람이 많다더라 여기서 먹으면서 옆에 앉았던 덴마크 애들이랑 친해져서 스웨덴 덴마크 사이 얼어붙은 바다를 통해 도해하면 막대기로 때려패죽여도 된다는 법에 대해서도 얘기하고 ㅋㅋㅋ 사장님이 뱀술 담가둔거 덴마크애들이 먹어보고는 죽을라고 하는것도 직관하고 ㅋㅋㅋㅋ 그러고 나와서 돌아간 사스케 오늘은 사장님 부부가 아니라 알바가 나와있는듯 했다 조명도 조금 더 파란걸 켜두고 그렇길래 완전 다른 가게인줄 알았음 ㅋㅋㅋ 여기서 친해진 이 가게의 단골손님 아저씨 영상감독을 하고 계시다고... 젊었을 때 손석구 닮았을거같아서 말해드리면서 사진 보여드리니 소녀처럼 해맑게 좋아하시더라 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시간 되면 사와라 라는 곳에 가보라고, 옛 정취를 간직한 곳이라면서 추천해주시면서 라인 교환함 ㅋㅋㅋ 안타깝게도 이번 여행에는 못 갔지만 다음 여행에 가보려고 함 참고로 EBS 다큐프라임에 작품이 하나 있으시다고 하더라 먼가 좆간지남.. 그렇게 안되는 일본어로 열심히 결혼썰 여행썰 알바랑 아저씨한테 풀면서 시간 보내다가 호텔로 복귀 ㅋㅋㅋ 이번에는 가부키쵸쪽이 아니라 아래쪽으로 숙소를 잡았어서 그 무서운 거리는 안 갔음 ㅋㅋ 다음날 아침 (귀국날, 저녁 8시 비행기) 정신 차려보니 잠들어있었더라 ㅋㅋㅋ 일단 돌아가기전에 친구나 볼까 하고 아사쿠사로 무작정 향했음 역에서 나오고 밥부터 먹을까 하면서 들어간 골목에 대낮바람부터 아저씨 둘이서 야외 야장 입석으로 한잔 때리고 있는게 아니겠음? 테이블도 아주 캠핑에 쓸법한 테이블인게 로컬감성 물씬 나서 홀리듯 주문 그렇게 들어온 야키토리 집 (@yasubei_tachinomi) 홉삐라는 맥주와 일본소주를 섞어먹는게 정석이라며 알려주신 사장님께 "비슷한거 한국에도 잇어용 소맥이라고" 알려드리고 또 인스타 팔로우로 서비스로 받은 츄하이 (일본소주 베이스인듯...) 이렇게 뭐 곱창구이 닭꼬치 등등 먹고있다보니 옆에 단골 아저씨들은 한명이 합류해서 총 3명이 되어버렸는데 (늦으신 분 걸어오는데 "코ㄹㄹ라! 늦잖아!" 하는거 라이브로 직관 ㅋㅋㅋ) 어쩐지 혼자 여행하는 내가 신기해보였는지 얘기 나누고 일본은 뭐 그렇게 나이 한두살 차이가 큰게 아니라면서 "봐봐" 하면서 옆 아저씨 뺨을 갈기고 ㅋㅋㅋㅋㅋㅋㅋ시발 이게 맞나? 들어보니 소방관 및 응급차 상주하시는 직장 동료들이라고 하시더라 그렇게 떠듬떠듬 얘기하다가 난 안주가 조금 딸려서 오니기리랑 야끼오니기리 시키고 무슨 게 그림이 그려져있길래 뭔지 하고 물어봤더니 사장님이 "게랑 된장이랑 어쩌구저쩌구" 라고 하셔서 그걸로 달라고 주문 그랬더니 이야 뭐야 너무 내취향인데? 하고 돈 내려고 했더니 옆에 아저씨들이 "이거 우리가 산다" 하고 내주신다 아이 이에이에 하면서 만류하는데 극구 사주시겠다는 우리 개구장이 아저씨들 감사히 먹는데 비가 오기 시작함 이미 가게 안에 남은 테이블은 하나뿐 그럼 어떻게 해? 합석해야지 뭐 ㅋㅋㅋㅋㅋㅋ 근데 거의 다 먹어가던 차라 슬슬 가야하나 싶던 찰나 아저씨 왈 "우리 2차갈건데 같이 가실? 머 먹어보고 싶던거 없냐?" 다시한번 이에이에 시전했으나 괜찮다며 말씀하시는 우리 아저씨들 오꼬노미야끼랑 몬자야끼 아직 못 먹어봤다고 하니 어쩌다보니 또 오코노미야끼 집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무슨얘기했는지는 기억 안나는데 존나 즐거웠던거밖에 생각 안남 막 몬자야끼 먹는데 "아이 이렇게 먹어야지!" 하면서 표면 태워서 먹는거 보여주시는데 아니 보고도 못따라하겠는데... 하면서 쩔쩔매는거 보고 그렇게 좋아하시더라 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진짜 몬자야끼 먹는거 왜케 어려움? 그러다 4시가 되어서, 아유 형님들 저 이제 비행기시간땜에 슬슬 갈준비 해야겟슴다 하니 또 본인들이 다 사주시고 나카미세도리에서 게임도 시켜주시고 (한판만에 따서 보람차게) 근데 이거 공항에서 잃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전 게시글에서 봤던 바로 그 인생네컷 사용법 알려드리면서 사진까지 같이 찍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집에 가기 싫었는데... 그렇게 집 돌아왔다 통산 11만보쯤 걸었더라 4박 5일동안 거리로 치면 90km 나오던데 어쩐지 돌아와서 2일동안 종아리 정강이근육이 땡기더라 인스타에 올렸던 스토리로 요약 마무리 담에 와이프랑 일본 갈 때는 완전 양상이 다르겠지만 나는 이런 여행이 더 맞을지도? 이 나이 이 상황이니까 가능한 여행일지도 모르겠지만 ㅋㅋㅋㅋ
작성자 : KC고정닉
중국 바이크 탐험 - FB 몬디알 (개스압)
https://www.fbmondial.com/en/ F.B. Mondial Motors | Discover RangeA new way to experience the road PIEGA 452 PIEGA 125 LET’S RIDE TOGETHERwww.fbmondial.com FB 몬디알. 한때는 세계 대회를 석권하던 바이크 회사였고, 혼다 소이치로 조차도 FB 몬디알을 이겨보겠다고 이를 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다가 으레 대부분의 유럽 바이크회사들 처럼 일제 바이크의 공세를 못견디고 망해버리고 만다. 그러다가 2015년 즈음에 돌연 부활 선언을 했는데, 뭔가 순수하게 스파게티 맛이라고 주장하기엔 석연찮은 구석이 있다.왜냐하면 디자인은 분명히 FB 몬디알에서 하는게 맞긴한데, 생산 및 엔진개발 등을 중국에서 하고있기 때문이다. 이러니 스파게티라기 보다는 짜파게티에 가까운 회사긴한데, 그래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거 이탤리 바이크에요 ^^' 하고 말할 여지 정도는 있지 않을까?앞서 언급한 것 처럼 디자인은 FB 몬디알이하긴 하지만, 생산은 피아지오 종쉔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런식의 비지니스 형태는 이제 꽤 흔한 모양새인데, 탈 것으로 기능을 하는 바이크를 만들어 잘 포장해서 파는 것이다. 물론, 고성능의 바이크를 만들어 공급하긴 불가능하겠지만, 바이크를 타는 모든 사람들이 고성능 바이크를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 적지않은 사람들이 패션 아이템으로 소비하기도 하며, 내지는 단순히 탈것으로의 기능을 하는 것으로 만족한다.2024년 들어서 새로 출시한 모델들이 제법 있는데, 내 취향에 맞는 바이크만 골라서 살펴본다.힙스터 125 유럽산 디자인답게 바이크 생김새가 아주 기깔난다. 여러 125 짱바중에서도 고성능을 자랑하는 원동기인데, 아프릴리아의 RS4 엔진을 사용하는 바이크다. 그렇다고 해서 엔진이 유럽산이냐 하면 그건 아니다. 왜냐하면 RS4는 종쉔에서 만드는 중국산 엔진이다. 설계를 아프릴리아가 했을 뿐. 국내에서 들어온지도 오래됐고, 리뷰도 그만큼 많아서 뭐라 더 말할 필욘 없는거 같다.힙스터 300https://fbmondial.jp/model/hps300.html FB 몬디알 본사 홈페이지엔 없는데, 일본 FB 몬디알에서는 아직도 힙스터 300이 버젓히 존재한다. 분명 일본도 유로5를 시행하는 걸로 아는데, 왜 힙스터 300이 남아있는지 모르겠다. 더 이상 판매는 안하는데 그냥 홈페이지에 올라온 걸 수도 있고, 아니면 악성 재고가 아직도 남아 있는 걸지도?일단 300이라는 이름이 붙긴했는데, 사실은 250cc다. 그리고 수냉식 엔진 치고는 성능이 그저 그렇다. 이런 사실을 미루어봤을 때 아프릴리아가 설계한 엔진은 아닌거 같고, 종쉔 엔진으로 추측이 된다. 그래서 종쉔 엔진중에서 250cc 수냉 엔진이 있나하고 찾아봤는데, NC250 이라는 엔진이 있었다.제원상의 내용을 살펴보면 상당부분 일치하는 것을 확인 할 수가 있다. 보어 및 스트로크, 압축비와 배기량 등. 다만 성능이 미묘하게 차이가 나는데, 아마 환경 규제 문제로 출력을 좀 죽인것이 아닌가하고 추측 해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엔진 모양새도 한 번 비교해보기로 했다. ㅅㅂ 짱깨 엔진 그냥 그대로 갖다 박았네.참고로 이 NC250 엔진은 옛날 대림이 수입해온 DX250에도 쓰인 엔진이다. 근데 지금 안파는걸 보면 반응이 영 신통찮았나?스파르탄 250250이라고 표기했지만, 실제론 223cc다. 배기량이 223.. 어딘가 익숙하지 않은가? 그렇다. 바로 CB223S 엔진을 쓰는 녀석이다. 엔진이 뭔가 닮은 듯 하면서도 닮지 않았는데, 기어 커버의 모양새가 다르다. 보다시피 CB223S를 그대로 갖다 박은건 아닌 모양이다. 어디서 만든건가 궁금해서 종쉔에서 만든 223cc 엔진을 찾아봤다.찾아보니 종쉔의 CBB250 엔진이 있는데, 이것이 스파르탄250의 엔진과 유사하게 생기긴했다.제원상의 내용도 유사하긴한데, 토크값에서 다소 차이가 난다. 역시 유로 규제로 인한 성능 저하로 봐야하나? 어찌 돼었든 223 엔진 맛을 한번 보고 싶긴하다.플렉스 300네이키드 스타일의 300cc 바이크다. 배기량대비 그냥 저냥한 성능이다. 이것도 종쉔발 엔진인가 싶어서 검색을 해봤는데,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 NC300이라는 엔진이 있긴한데, 생김새도 그렇고 배기량이 달랐다. 이건 292cc 라는 다소 애매한(?) 수치인데, NC300은 딱 299cc다.그래서 292cc 바이크 엔진을 찾아봤는데, 엉뚱하게 가와사키와 CF 모토가 나왔다.가와사키 KLX300인데, 국내에는 들어오지 않는 모델이다. 엔진이 미묘하게 닮긴했는데, 24년식에 대한 제원 자료가 없어서 비교하기가 좀 곤란하다.그 다음으로는 CF 모토의 300NK 인데, 가와사키의 엔진 보다는 CF 모토의 엔진이 플렉스 300 엔진과 더 유사하게 생겼다.그리고 제원상의 내용까지 같이 보니 CF 모토의 300NK 엔진을 사용하는게 맞는거 같다. 성능 및 토크, 압축비와 배기량 등이 같거나 비슷하다. 다만, 완전히 같은 엔진은 아닌거 같고 다소 조정을 한듯하다.그리고 조사하던 중에 발견한 것인데, Voge의 300AC와 가와사키 KLX300의 엔진이 상당히 유사하게 생겼다. 그래서 찾아보니 실제로 Voge를 만든 Loncin과 가와사키가 파트너쉽을 맺은적이 있고, 론신 페이스북에서 CR6 모델에 KLX300 엔진을 사용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300AC도 마찬가지로 가와사키 엔진을 기반으로 하는 모양이다.피에가 452피에가 452, 네이키드 모양새를 한 바이크다. 성능은 450cc에 걸맞는 수준인것 같다. 이름은 452라는 다소 특이한 이름을 하긴했지만, 실상은 딱 450이다. CF 모토에도 450cc 네이키드가 있는걸 생각해보면, 어느 엔진을 사용했을지 바로 짐작이 간다.처음에는 450NK를 봤을 때 생긴게 유사해서 택갈이 제품인가 의심했지만, 면면히 살펴보니 피에가 452와 생김새가 차이가 있다. 스트리트 파이터류 네이키드 생긴게 거기서 거기인 모양이다.제원상의 내용을 보니 아주 그대로 일치한다. 450NK 엔진을 그대로 갖다 박은 모양이다.원래는 FB 몬디알의 신제품 라인업 정도만 보고 말 생각이었는데, 스파르탄250 배기량을 보고 '어 이 배기량은..' 하고 찾아보다가 하루종일 엔진 검색만했다. 그래서 하루동안 찾은 내용을 그냥 바갤에다 뿌직 싸봄. 나중에 꼴리면 시리즈 형태로 짱바회사들 연재해봄.참고로 보닌 바알못 좆문가니까 너무 그대로 믿지마라.
작성자 : 짱바사랑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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