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즐거운하루 되시고 여유기 되신다면 천원만 도와주세요. 그게 아니면 안도와주셔도 됩니다. 그냥 저를 기분좋게 무시하고 지나가셔도 좋습니다. 전 오해없으셨으면하는 마음에 그런취지로 말씀을 드리는겁니다ㅎㅎ
사실 제가 생활고로 상황이 많이 힘듭니다. 제가 처한 상황이 힘들다보니 마음편히 있을수가 없어 도움요청을 하면 일을 하면 되지 않느냐라고 하십니다. 그말이 맞습니다. 그런데 저는 몸이 허약해서 조금만 무리하면 쓰러지는 경우가 많아서 일하다가 못버티겠는데 업무시간채워야하니 계속 일하다보면 발작증상으로 병원에 실려가고 그 다음날 일을 못나가고 사람대하는데 울렁증까지 생기고 힘들고 그렇습니다. 그래도 제가 짧게 할 수 있는 단기알바는 항상 찾아보며 지원해서 연락오면 양해부탁하고 일을 나가곤 합니다. 일주일에 보통 2~3일 많게는 4일정도 나가서 하루에 5시간이내로 일을 하는데 한달에 많이 벌어야 50을 못법니다. 어렸을때부터 의지할수있는 분은 수녀님밖에 없다보니 정신적으로도 외롭고 힘이 들곤했지만 그 상황들에 익숙해지더라구요ㅎㅎ
불안할때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잊으려고합니다.
그래서 전 산책을 좋아합니다. 여행다닐 처지는 못되더라도 동내 공원이나 산길 걷고 그런게 좀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아무한테나 막 도와달라는건 절대 아닙니다. 저도 그처지를 알기에 그런 도움은 절대 원치않습니다. 여유가 있으시다면 도와주싶사합니다. 절박하기에 조금씩의 도움이라도 정말 큰힘이되었고 항상 마음깊히 감사했습니다!!

110` 314 579 845 신한 김성ㅎ으로좀 부탁드립니다^^
꼬리 꼬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