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지 파인픽스 S7000의 인물사진입니다. 제가 가르치는 제자들의 순박한 모습입니다. 금곡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저는 그동안 교육과정 동식물자료를 줄곧 디지털카메라로 찍어오면서 내가 가르치는 어린이의 교육활동모습을 1년간 촬영한 사진자료를 헤어질 때 CD에 담아서 선물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3대의 디카를 기변하면서 3년째 계속하고 있습니다. 맨 처음엔 멋모르고 산 삼성디카130만 화소에서  지금도 쓰고 있는 올림푸스4040(인물과 접사에 아주 괜찮음) 그리고 얼마전에 구입한 후지 S7000까지 3대입니다. 항상 휴대하고 순간을 포착해야겠기에 AF빠른 것,특히 동적추적AF가 필요하더군요. 후지 S7000은 확실히 올림푸스 4040을 훨씬 능가하는 디테일과 편리성이 검증되었 고요. 640*480 동영상도 같이 담아서 줄 수 있어서 금상 첨화입니다.  아직도 버릴 수 없는 4040도 꽤나 사랑했던 기종입니다. 렌즈가 밝아서 흐리거나 숲속에서 위력을 발휘합니다. 누군가에게 조그마한 참고가 되기를 바라면서 허튼소리와 더불어 사진 올립니다. 2004. 2.15. 새여울(유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