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내가 기억상실걸린경위부터 풀어봄
내가 초딩때 어떤 파오후년이 있었음


이년이 초3때인가 나한테 고백을 했었는데

(이년은 학원선생이 니배에는 바람만들어찼나 라고 할정도로 많이사귀고 해어졌. 초 3잌ㅋㅋ)

나는 ㅈ까라는식으로 무시를 했고

그년은 ㅈㄴ화가 많이난듯 (진심 지금생각해보면 무서워서 피한듯)

나는 4학년쯤 다른 학교로 전학을감

그러고 그 ㅁㅊ개를 잊고 전학간 학교에서 첫(짝)사랑을 시작했고

중학교도 같은 학교로 배정 났기에 중딩이되면 고백을 하기로 마음먹음.

중딩되고 한 일주일?고백할 타이밍 잡고 있었

그러던중에 어느날 집가던중 밭길에서 그년하고 마주침

(이사하면서 전학갔고 중학교 올라가면서 다시 그동네로 돌아감)

근대 그년이 옆에 덩치큰놈 대리고 있었는데(중딩인지 고딩인지도 모르겠.. 그냥 나보단 나이많아보였..)

그년이 하는말이 "아 저놈임 저놈이 날 능멸했어"(라는듯? 아직기억 안남

그러고 덩치가 "뭐라고?"라면서 뭔가 시트콤 찍듯이 뭐라뭐라 얘기를하다가 나한테와서 뭐라그럼(기억안남)

그러다 몸싸움으로 번졌고 나는 밀쳐져서 밭근쳐에 큰돌에 머리박고 기절했고 기억상실걸림

엄빠는 기억 나는데 초딩때 기억이 거진 다 날아감

그렇게 병원에서 깼고 기억 없다는거는 병원에서는 몰랐고 내가 중딩이라는건 기억났으니까 그냥 그래 지냈음

그렇게 몇년지나고 요근래 갑.자.기. 기억남ㅋㅋ

몇년지나서그런지 그 년놈한테 뭐 복수할생각은 안드는데 그때 짝사랑하던애한테 고백못한게 화나드라 ㅇㅇ

이제 고민상담차례인데 몇년지나서 기억났지만 그때 그기분 그대로 좋아하는것 같음 계속 생각나기도하거든

그래서 고백해보고싶은데 어떻게해야 될지 모르겠
좀도와주세요..

ㅋㅋ...




내가생각해도 글진짜못쓰네
요약해드림
1.초3때 고백받아서 대차개 차버린 년을 중딩때 만났는데 지남친이랑 얘기하고 싸움갈길래 씨워 줬다가 기억상실 걸림

2.얼마전 우연찬은 기회로 기억남

3.중당올라가면 고백하려했던것도 기억나서 지금에라도 하고싶음

4.어찌해야될지모르개써요 도와주세요..

자기가 난독증걸렸는지 의심할만쿰 못쓴글 읽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