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곡도 나오기전에 듣지도 않고 서툰판단이고 경솔함일수있는 얘긴데 이번 윤민수 신곡 노래로 가사때문에 역시나 불만글이 많은데 글에 댓글보단 장문의 글로 오랫동안 두분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동경해왔던 한팬의 그간의 두분의 음악적 행보에 아쉬움과 불만이 많았던터라 토로를 하고싶어 몇년만에 갤에 글을 올림 가사 관련 글만 있는데 가사뿐만 아니라 멜로디도 안좋음 좋을지라도 본인들 색이랑 어울리지않음 어줍짢게 트렌드를 따르려다 본인들 색만 잃게되는 느낌임 같은 세대의 탑가수들이 어떻게 롱런하고 인기차트 상위에 오르는지 보면 알건데...그런 트렌드의 음악은 젊고 신세대의 가수들이 하면되고 두분은 제발 정통적인 바이브색의 노래를 해줬음 좋겠음 정통적인 색을 요구하는 수요층마저 저버리고 트렌디함을 따르려다 본인색도 잃은 한물간 가수로 될거같은 평가로 남고싶은건지...이게 한두번 시도하고 다시 예전같은 음악으로 돌아오겠지 했는데 이제는 가망이 더이상은 안보이는거 같은 생각이듬


지금부터는 너무 죄송하지만 더 직설적으로 말할게...형들 그런음악 형들은 안어울려요ㅠㅠ그런 음악은 이미 수요층과 공급층이 명확히 나눠져있어요 또 몇남지도 않은 무지성팬들이나 바이브본인들은 기분 나쁠지 몰라도 형들이 안해도 해줄사람 넘쳐나구요 형들이 해도 들어줄사람이 별로 없어요....하... 왜 몰라요 쫌!! 몇년전부터 노선이 잘못가나싶을때 갤에 무지성팬들의 되지도 않는 합리화와 감싸는 행동들에 너무 분에 차서 익명성에 가리고 예언을 했는데 결국 내말이 맞았음 그 몇안되는 무지성팬들마저 갤에 남아있는지? 결국 다떠났잖아...제발 대중가수는 대중에게 인지를 받아야죠 형들...조짐이 보였던 그시절부터 지금까지 팬덤의 유실 대중의 인지도 다느꼈을거잖아요? 근데 무슨 자신감으로 그렇게 고집을 피워요...유튜브에 형들 영상 댓글들만 봐도 느껴질건데 왜이렇게 답답해요? 사실 진짜 2년전부터는 팬심도 많이 없어져버리더라 그래도 너무나 오랫동안 사랑해왔던 사람들이라 틈틈이 근황은 찾아보긴하지만 예전같이 기대심이나 동경심은 없어짐 근데 머 민수형 나이도있고 예전같지않은 성대로 보컬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두사람의 버려야할 음악적인 고집도 있는거같다 민수형 창법은 확실히 피드백을 받아들여진 느낌을 최근라이브에서 느껴지긴 했지만 방송이나 라디오에서 얘기한걸 몇번이나 본거같은데 예전음악 자료로 나올때 그렇게 부른걸 부끄러워할게 아니고 그당시 왜 본인들의 음악을 듣고 팬들과 대중이 감동을받고 사랑했는지 되새겨봤음 좋겠어요 사실 이제 갤만봐도 화제성 유튜브 조회수 등 대중성이 한참 잘나갈때 그당시 커뮤니티 평가나 인지도에서 밀리던 보컬그룹이나 가수들보다 인지도가 현저히 떨어지는데 왜 본인들은 모를까싶고 진짜 바이브 신보 음방활동 나온다는 소식만 듣고 설레고 잠설쳐대던 그런시절이 있었는데 그때가 내인생의 최고의 젊음이고 청춘이라 그시절과 함께했던 음악이 너무 그리워 푸념하는거 같아 보일수있지만 형들은 대중가수야 내가 가장 사랑했던 가수가 롱런하고 잘되는게 당연한게 아닐까? 나도 이젠 예전같은 팬심은 없지만 이번에 오랜만에 신곡 나온다는거 보고 갤들어와서 이런 불만글들 또 보고 심란해서 한마디 한다는걸 장문의 글로 써봅니다 그래도 민수형 재현이형 항상 건행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