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경기에서 점유율 50%를 가져가면서 

이날 솔직히 그감독출신해설이 할말은 아니지만 점유율이 높다 3세트경긴데 너무많이때린다라는걸 지적했던걸로 기억한다.

결국 이경기이후 허리통증으로 시즌 아웃이 되었다는거...

솔직히 처음엔 1주일만에 시술을 결정한게 납득이 안갔는데..

어쩌면 야스민은 한국무대에서 계속뛰기를 바랬기때문에 모험을 한거 아닐까하는 생각도든다..

물론 뭐가됐든 난 솔직히 시술했다는건 아직도 이해가 안간다.

종건이형님이 말하듯이 이바나도 어깨아작나고 시즌아웃됐고

개인적으로 제일 안타까운 선수는 알레나임...진짜 30경기 2천타이상을 2시즌연속때리고

몸이 버틸수가있나...그뒤로 다음시즌 시즌아웃되고 은퇴..

아..그리고 니콜포셋도 있지..

선수생명이어가긴했지만 기량저하가 급격히 왔었던 선수..ㅜㅜ

(그래도 포셋은 자계때라서 보상은 충분히 받긴했겠지..)

아무튼 결론은

용병도 사람이고 용병보호를 위해서라도 용병3인제를 반드시 해야한다고본다.

몰빵칠거면 번갈아가면서 쓰게해라.

아니면 타수제한룰 정해서 경기 몇타수이상때리면 다음경기 출전금지같은걸 만들던가.

하긴 내년시즌부터 아쿼하긴하는구나.

과연 누가 올지..

하긴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