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시브가 아주 안되는 것도 아닌데 못 돌려서 연속 실점이 나는 경우가 발생

초반부터 점수 차가 벌어지면 따라가기가 쉽지 않음

수비가 좋은 팀은 공격적인 포메이션을 연구하고 공격이 좋은팀은 방어적인 포메이션을 연구

인삼은 엘리자베스의 장점과 센터들 높이나 공격력이 있으니 방어와 연결에 준비를 많이 했을 걸로 예상됨

연속 실점이 나올 수 있는 부분을 어떻게 든 보완하고 벌어질 수 있는 사태에 대한 확률을 줄여야 함

하지만 강팀과의 대결에선 비등하게 진행이 되더라도 후반 타이트한 상황이 되면 미숙한 범실로 세트를 내주는 경우가 발생

이 걸 감독이 고민하고 변화를 줘야 함

좋지 않은 상황이 이어지면 포메이션을 변화를 줘야지

엘리자베스 대각에 이소영 두고 이소영과 정호영을 붙이면 공격이 나누어지고 안정성이 보완이 되며

엘리 후위일때 전위가 낮아 돌리기 쉬울 텐데 

원하는 대로 게임이 풀리지 않으면 윙을 바꾸는 것도 대안이 되겠지만 

조직력이 강한 상대라면 공격 방향을 바꾸어 대처하기 쉽지 않게 만들어 상대를 머리 아프게 해야지

인삼은 고참들이 부담을 많이 갖고 있는 느낌.

감독이 멀리서 전체적으로 봐야 함

우리편 블락이 문제 있어 초반 불리한 진행이 되더라도 상대가 준비한 대로 받아주면 안됨

변하지 않으면 팬들이 변하게 만든다. 억지로 하는 게 얼마나 힘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