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의사는 전~혀 0.1도 말하지 않고 약혼시키기

당연히 딸내미는 부친에게 니 만취했냐고 물어볼수밖에 없다.

일단 주인공은 부친을 머저리로 만들고 싶지 않아 일단 진행된 약혼을 수락하고

약혼자가 된 멍청이는 여주의 행동을 다 통제한다.

(참고로 저 멍청이는 꽐라 버릇이 있다 그런 주제에 누구보고 술 마시지 말라 훈수질이야)

그러고 양가의 부친들이 사망하고 나중에

혼인신고 당일

악역 영애물 마냥 그놈의 진실된 사랑을 찾았다고 파기한다.

좀 차별점은 자기 잘못을 여주에게 위자료 내놔 식으로 전개되지만 여기선 그냥 약혼만 파기해줘 하는데....

문제는 여주 모친 유품 옷장에 바람피운 애인의 옷의 넣거나 같이 구매했어야 할 집을 대신 내달라는 개발암 짓거릴 하고

결국 주변에서 합의로 대신 여주가 내줬지만 저 멍청한놈이 여주에게 할부로 빚진채로

다시 한번 더 강조하지만 '저 멍청한놈이 여주에게 빚진채로!'

그리고 며칠이 지난후

뭐야 멍청이가 돈 떼먹고 야반도주라도 했나?

요약하면 여주가 개발한 마도구 수익을 아무런 보템이 안되는 저놈에게 갔다는것.

씨발 미친새끼인가? 철면피 새끼인가?

요약 이득은 멍청이 남주가 챙기고 거기서 발생하는 사고책임은 여주가 지고

사실 결혼을 했더라도 큰 문제

암튼 여주는 너님같은 멍청이랑 남남이니 자기 권리 되찾겠다고 남주가 도용한거 해지하라고 요구하는데

이 뻔뻔한 놈은 자기 평판을 지키겠다고 '여주에게 빚진 상태로' 또 산다고 개G랄을 떤다.

여주 ㅗㅗㅗ

이건 여주가 매정한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 같았어도 엿이 나오는 상황이고 적어도 딜을 할거면 어느정도 금액을 제시하고 딜을 했어야지

아니면 그냥 도게자 박고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한게 맞으니 여주님이 하라는 대로 다하겠습니다." 이게 기본인 상황에서

갑질을 한다.

참고로 부연설명을 하자면 저 머저리는 속해있는 올란도 상회에서 간부로

전 대표가 부친 현 상회 대표가 저놈의 형이다.

문제는 올란도 상회는 삼성이나 엘지급 대기업급도 아니고 어디까지나 라이벌이 즐비한 중소기업중의 소기업 상회인데

상회 조직도가 가족경영이라 저 머저리의 행동이 말 그대로 상회의 신용이자 이미지인 새끼가

특허 문제로 피해를 본 피해자에게 오히려 갑질을 해대고 피해자가 " 저기요 동네사람들 저 올란도 상회라는 상회 순 날강도 같은 상회 입니다. 특허를 날강도로 훔쳐먹는것도 모잘라 피해자에게 협박을 하는 족같은 상회입니다" 소문내면 좃소기업은 그야말로 나락행인게 뻔히 보이는데도

갑질을 했다.?

대체 얼마나 여주를 호구로 보았음 저러는지...

-여주 부친이 생전 머저리에 대한 평가-

그 성실하다는 놈이 바람을 피우고, 남이 개발한 특허를 지것인 마냥 강탈하고 지적 받으니까 갑질까지 하는데

살아있었으면 굉장히 뻘줌했을듯

이걸 보고 위한 예상 항마력 A급 

항마력 A급 아니면 보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