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조치 취한것을 보면 사모펀드 쪽에서 약간 개입을 한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이드네..
사모펀드는 애시당초 이익을 내는게 목적이지만 몇가지 이유로 그렇게 많이 개입하고 있다는 생각이 듬

사모펀드가 뛰어들어서 기업을 개조하는 경우 아래의 수순을 따름
1. 사내 인원을 최소 한도로 축소(말그대로 돌아가는 정도로만 남기는거, 기존 경리 인원이 3명 이라하면 1명 빼고 정리 해고)
2. 사내 자산 평가 수행(이때 부동산, 특허등에 대해 확인), 및 사모펀드 이익 환수
3. 불량 사업 부문 매각 및 알짜산업 정상화
4. 타 사업체에 정상화된 사업 매각
+ 특허권 이전

위와 같은데 아직 고소만 했지 본격적으로 칼바람 불지는 않았거든
과거 은행 통폐합하면서  70%에 가까운 인원이 짤려나갔던걸 생각하면 될거 같다.

하지만 지금 상태에서는 레진내의 자산 잠식형 불량요인(작개가 대표적이겠지)으로 인해 나날히 위기가 늘고 있는 상황이지
그럼 여기서 사모펀드는 아래의 것 중 한가지를 선택해야겠지.

1. 추가적인 투자금 매몰 방지를 위해 레진 투자 중단 및 민사소송을 통한 투자금 회수
    레진 사장이 타겟이 되어 소송을 진행하고 그 뒤에 판결 결과를 바탕으로 레진 측에서 작개 들에게 소송을 걸겠지
    작개도 레진도 둘다 신용불량 테크를 타는 방법, 하지만 여기 까지는 않할거 같음
2. 사모펀드가 레진측에 적극적인 경영 참여
     허구헌날 납품은 않하고 트위터나 하는 작개의 경우 \'계약 불이행에 따른 손배소 처리\' 와 계약 해지를 당하겠지
     해당 손배소는 단순 납품 불이행만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납품 불이행을 하여 손해난 부분의 전량에 대해
     토해내게 만드는 거지(대부분이 계약서에 금액에 3-4배 정도)
     이게 작개들에겐 가장 최악일 수 있다 누가 말한것처럼 싸워야될 사람이 PD에서 펀드의 법리팀이나 법무법인과
     법리 싸움 해야되는데 애들이 법리적지식이 없는건 모두가 알테고 그렇다고 변호사 선임하면 몇천은 수임료로
     깨지겠지

아마 작개들이 그나마 원하는 현상 유지라는 것도 있긴한데 현상 유지도 시위에 않나간 작가를 대상으로 진행할거 같다.
추가로 계약 종료되서 추가 계약 을 하지 않는 것도 있지

그리고 메갈때 처럼 변호사비 지원한다고 모금하면 팝콘 씹으면된다.
아동 착취물로 호주에 있는 년에게 변호사비 지원한다고 모금하고 튀었지 ㅋㅋㅋㅋㅋ

3줄요약
지금까지 사모펀드는 투자금에 비해 레진에 대해 간섭을 비교적 않하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더 상황이 개판이 되면 사모펀드가 직접나설 가능성이 큼
하지만 작개들은 법리지식도 변호하도 구하기 힘든게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