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말풍선만 안티가 안들어감.

실수로? 라고 생각할수 있는데 실수가 아님.

말풍선의 안티는 작가가 직접 해제하지 않는 이상 풀리지 않는다

예시를 보여주자면

요런 차이임.

다른 컷에서는 말풍선에 안티 잘만 먹여놓고

저 말풍선만 안먹인 이유가 몰까? 일부러 안티를 풀어야할 이유가 뭐였을까?

대사를 강조하려고? 라고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게 같은 컷에서 두 말풍선이 틀린 경우도 있음

이렇게 위에 말풍선은 안티가 들어갔는데 밑에는 아예 안티를 풀어버림.

1~3화랑 말풍선 굵기가 다른것도 상당히 의심스러움.

아마 4화부터 노선변경으로 리테이크 들어간거라고 봄.

말풍선 뿐만 아니라 컷 경계도 굵어졌거든.

이건 4화부터 화질 혹은 툴옵션 기준이 바뀌었다는 이야기임.

여기 웹갤에도 작가들 많지?

작가들이 보기에도 1~3화에서 같은 기준을 쓰다가 갑자기 4화 전부가 달라진건

의아할걸. 작업해보면 알겟지만 원래 컷굵기를 바꾸고 말풍선 굵기를 갑자기 바꾸고 해야될 일이 잘 없거든.

강조해야될 부분이나 연출상의 문제라면 모르겠지만 그것도 아니고.

어떤 작가라는 윾동 댓글을 보니 7화까지 완성을 하고 연재가 들어간다는데

그 사이에 심경의 변화가 생겨서? 바꿧다는건 더욱 말이 안되는거고.

나는 이게 그작의 다잉메시지라고 봄

'나도 그리기 싫거든'

'니가 하자고 해서 어쩔수 그리는 거잖아'

'xx뿐만 아니라 xxxx까지도 돈과 권력에 굴복해 양심을 팔아넘긴거야'

이게 표절논란에 대한 그작의 메시지일걸.

물론 뇌피셜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