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1세대가 만든 현재의 플랫폼. 

중간에 많은 병크가 있었지만 결국 끌어올려 최대의 만화판으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조석, 김규삼 노잼이지만 김선권 등 좆만한 고료 받으면서 노력한 작가들의 노력으로 만든 웹툰판을

너희는 알맹이만 집어 처먹었으면서 뭐라도 된듯이 행동하고 있다.

아직까지 그림 못그리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강풀, 주호민을 넘는 작가도 안나오고 

그저 일본 만화 베끼기에 몰두하는 너희들이 왜 웹툰판을 잡고 있다고 생각하지?

판타지 만화로 연재 몇년째인지도 모를 노블레스나 마술사도 못 넘는 너희들이 뭘 잘났다고 씨부리는거? 더 스토리짤 생각은 안하고. 더 그림연습할 생각은 안하고

그냥 안주하는 모습을 보이는 '자까'님들이.

솔직히 히메는 그림으로 쉴드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10년전 양판소 감성이라도 담고 있다. 최소한 일본식 '왕도물' 카피는 아니야.

너희가 그리는 작품을 잘 살펴봐. 정말 개성이란게 있어? 있다고? 근데 왜 독자들이 주목을 안해?

주목을 받는다고? 조회수 얼마? 응 단행본 재판 하나 못찍어낸 찐따라서 안들리는데?

생활툰쪽은 더 심하다

마린블루스와 낢, 루나 등이 쌓아 올린 생활툰.

당시 홈페이지에서 하루하루 끄적이며 고료도없이 여기저기 퍼날렸던 작품들을 연재하던 생활툰을 

10년넘게 쌓아올려 하나의 장르로 만들었는데

이제 막 '자까'가 되신분들은 그림 못그리면 생활툰그리는게 일상+생활툰에 개똥철학 넣는건 덤

심지어 그 개똥철학도 파페포포 하나 못넘고 있음. 

너희는 선배들의 플랫폼에 과실만 따먹은것 뿐만 아니라

발전시킬 생각자체도 없어. 그런데 너네가 독자보고 지능수준을 논해?

미생을 넘는 작품을 그린 작가들이 지금 트윗으로 떠들면서 그러는 건가?

아직도 웹툰하면 하일권 소리 나오는게 너네는 부끄럽지도 않아? 유료플랫폼이라는 레진의 꿀을 쪽쪽 빨면서 쫀심도 없어?

지금 혹시나 지나가면서 이 글을 본 '자까'님들이 또 기분 나빠하겠지?

근데 야구선수들이 야구 잘하라는 소리 들으면 기분나빠해야해? 너희는 프로야. 그것도 공무원도 아니고

독자 주머니에서 나오는 돈 받으면서 사는거라고. 

컨텐츠 발전을 시키려고 수양하는 프로의 모습을 보이지는 못할망정 왜그렇게 트윗을 못해 안달인지 정말 모르겠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