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메라

G6에 들어가는 카메라 센서는 IMX258로 씹보급형에나 들어가는 씹구린 센서다.

저조도에서는 G5 보다도 사진이 구리게 찍힌다

2017년 플래그십 인데도 2016년 폰이랑 비교해야할 정도로 카메라가 씹구리다.

2. 번들 악세사리 원가절감

이어폰 부터 살펴보자면 G6에 들어가는건 쿼드비트3(G4 번들)의 원가절감형이다.

LG소모품샵에서 판매되는 가격 또한 쿼드비트3 보다 저렴하고

음질 측정치 또한 쿼드비트3 보다 구리다.

폰은 USB 3.0을 지원하지만 번들 케이블은 USB 2.0 이고

폰은 퀵차지 3.0을 지원하지만 번들 충전기는 퀵차지 2.0까지만 된다.

3. 전면 LED 알림등

무슨 자신감인지 전면 LED알림등을 삭제해버렷다.

그래서 폰이 대기모드인 상태에서 부재중전화, 알림을 확인할려면 AOD를 켜둘수 밖에 없는데

AOD 실행시 하루에 10~15% 라는 배터리가 날라간다.

4. 내장스피커

내장스피커 품질의 경우 G5보다 훨씬 구리다.

음의 선명도도 G5보다 떨어지고 소리크기 또한 G5에 비해 훨씬 작은편

내장스피커로 음악 들을 생각하지마라.

5. 스냅드래곤821

스냅드래곤835가 나왓고 스냅836을 단 갤노트8이 곧 출시되는 마당에 이걸 살 이유가 없다.

벤치마크 상으로 봐도 작년에 출시된 스냅드래곤820 기기 G5, V20에 비해

성능상 별차이가 없다.

본인이 몇달전 G5를 써봣기에 

웹서핑, 게임과 같은 일반적인 환경에서 둘의 AP성능차를 체감하는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단언코 말할수잇다.

6. 애미뒤진 후속기

헬지에서 G6 프로 라는 이름으로 내장메모리만 32GB로 바꾸고 10만원더 저렴하게 출시할 예정이다 (저가형 모델인데 왜 뒤에 프로가 붙는진 이해불가0.

또한 G6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내장 128GB에 무선충전까지 넣은

고급형 모델도 출시예정에 잇다.

무선충전 처넣을거면 진작 넣던가

왜 기기존나 팔고나서 뒷통수를 치는건지 이해불가.

7. 불투명한 사후지원

G4, V10의 '안드로이드 7.0 누가 업글 포기' 사건을 보면 알수잇듯이 (큰 항의를 받고 지원해주긴 햇지만).

헬지는 수틀리면 플래그십이라고 하더라도 사후지원 끊는 쓰레기 기업이라

G6도 메이저업데이트 판올림 2번을 제대로 받을수 잇을지 의구심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