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말도 탈도 많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명경기로 눈정화시켜준 테란

살아있는 마린 Lee 이운재

불꽃테란 Nate 스타리그 2002 우승자 Sync 변길섭

벙커링의 달인이자 테테전 속도전을 재밌게 했던 Silent_Control 나도현

이병민을 잡는 테테전으로 화제가 되었던 방학테란 fofy[gm] 유인봉

이제동도 잡아봤지만 항상 네임밸류에서 부족했고 그러나 스타2로 전향해서 활약했던 GanZi[3.33] 김동주

배틀오닉의 사나이 KTF 올킬러 Organ[3.33] 임진묵

이스트로에서 이적 후 웅진테란의 에이스로 활약해줬던 Sea.Really 박상우

슈퍼테란, 중후반의 지배자, 부진했던 웅진테란을 확 다잡아준 저그 킬러 Light[Alive] 이재호

정형돈을 닮은 강력한 외모에 김택용을 잡으면서 큰 화제가 되었던 hon_sin 노준규

스타즈의 강력했던 저그 라인

저그 대마왕이자 저그의 아버지였던 H.O.T-Forever 강도경

1세대 게이머이자 웅진 스타즈의 코치 S.E.S 김상훈

한방의 타이슨저그 Crystal 정재호

세갈래 드랍으로 경락맛사지, 공공의 적이라는 별명까지 받으며 포스를 내뿜던 JunWi 박경락

디파일러 마스터, 게이머 복귀 이후 스타리그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뤄냈던 Clone 조형근

말이 필요없는 다음 스타리그의 기적을 만들어낸 대인배 GGplay 김준영

연습이 필요없는 팀플러에 한빛 이적 후에도 간간히 예선전을 통과하는 저력을 보여준 Max 신정민

독기 품고 한빛에 뛰어들어 김민철을 발굴해낸 Child 김남기

퀸의 아들로 에이스의 역할을 톡톡해줬던 3김저그 중 한 명 Mensol[Zero] 김명운

웅진 이적 후 톡톡히 활약한 공격적인 승부사 Kwanro 한상봉

저저전의 활약으로 눈길을 끌었던, 올킬까지 선보였으나 KT로 이적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Crazy-Hydra 임정현

깜짝 올킬 이후 서서히 성적을 끌어올리더니 끝내 저그 원톱 소리까지 올라간 웅진의 스위퍼, 철벽저그 neo.g_SoulKey 김민철

한 때 한빛토스라 불렸던 프로토스 라인

프로토스의 최초 우승자 가림토스 GARIMTO 김동수

비프로스트 3종족 캐논러쉬로 악명을 떨쳤고 은퇴 후에도 코치로 활약했던 SONZZANG 손승완

프로토스의 영웅 [Oops]Reach 박정석

악마토스로 극악의 프로브 견제를 선보였던 Kingdom 박용욱

물량토스의 자존심을 지켰던 DaeZanG 박대만

훈훈조합으로 팀플을 책임져준 잭필드토스 Fantatic_Namoo 김인기

육룡의 한 명, 전투불패의 뇌제 Pretty 윤용태

오메킴이라는 컬트적인 인기를 몰고 다녔던 위너스리그의 에이스 Sea.GeumChi 김승현

전략보따리로 많은 웅빠들의 사랑을 받았던 기발한 전략가 Gosi[Flying] 신재욱

신인왕 후보까지 올랐던 화승토스 출신 sOs 김유진

한 때 한빛을 지켰던 워3 프로게이머들

엠겜 최초 워3리그 우승자 Shoo 추승호

초창기 최강 나엘 중 한 명으로 손꼽히던, 나중에 코치로 전향했던 Gerrard 박외식

값싼 워치타워로 끊임없는 수비를 보여줬던 오크 Farseer 홍원의

한빛의 기둥이었던 워3 주장 나이트엘프 ShowTime 김대호

워3에서도 무한 확장을 선보이면서 신기한 경기를 펼쳤던 언데드 Zandarke 오창종

한빛 시절에는 신인이었던 mYm에서 더 활약을 많이 했던 나엘 Eve 박재신

구설수에 자주 올랐지만 전략과 컨트롤로 확실한 언데드의 선두주자, 언데드의 대마왕 Lucifer 노재욱

언데드 최초 올킬러, 끈질긴 M신공으로 눈정화 경기를 양성해냈던 Susiria 오정기

그 외에 한빛에서는 활약하지 않았지만 나름 이름값을 날렸던 Stay 박영훈, Rage 김환중, Yooi 한승엽, 완전무결 김영진 등과 당장 생각나지 않는 여러 선수들

수많은 선수들을 배출했던 명문가 스타즈입니다.

그리고 초창기 SM 창단 시절부터 한빛, 웅진을 거쳐 지금까지 스타즈를 이끌어준

이재균 감독님까지

잘가요 스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