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리그, 겨울리그  시대에 우승 못 해놓은게 안타깝지.
리그는 두번 우승했으나 챔프를 못 먹었으니..

지수 아녔으면 그 멤버로 더욱이, 단일리그 우승도 버거웠음.

여름,겨울리그 우승 많이 해놓은 팀들은 진짜 부럽다.
신한,우뱅은 여름,겨울 이었으면
더 쓸어담았겠지.


그렇다고 유치하게 별 두배로 보정해서 판단하자는게 아님.
지수의 스타즈는,

적어도 지난챔프랑
코로나 1위결정전은 우승 했어야됨.
그 중 한번이라도.. 에휴


왜 2번우승과
3번우승은 다르냐?

우리가 쓰리핏, 3연패라고 표기하고
더블핏,2연패는 그렇게 크게 평가 안 함.
물론 연속 우승은 대단 인정

투아웃
쓰리아웃
3아웃이 더 와닿기도 하고

여튼, 연속우승 해본거랑
따로 2번우승한거랑 받아들이는 기분 다름.

그러나 3번은 3연패가 아녀도
따로 세번이라도
아
그팀 리그서 종종 우승  좀 했구나 평가할만함.

지수가 외국간댔을 때
이번이 더 아쉬었던게
3번하고 나갔으면
마음이 좀 더 가벼웠을 듯.

오자마자 우승해야될 부담감도 없을 수가 없음.
그리고

우승3회란건,
없어진 팀 포함해서

신한
우뱅
삼성

신세계(4회)
까진 명문구단 인정가능

그러나
금호1랑 KB2는 불가능.


3번해놓고 지수나갔으면
다녀와서 바로  아녀도
이듬해 우승하면
쿨켓이랑 동급이 되는건데



4번이상 ㅡ 명문
3번 ㅡ오 좀 했네?
2번 ㅡ 언제 언제 우승 했나 되묻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