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승승장구랑 거리감이 있을듯

지금까지 외국용병 잘뽑았는거 확실하지만 그 내면에는 양지희라는 용병이 해야할

궂은일 해주는 선수가 있었지

보통은 다 공격만 보는데 양지희 수비가 공격을 훨씬 능가하는면에서 봤을때

우뱅 외국인 선수들은 어느정도 공격에 집중할수가 있었는데

이젠 그 양지희가 없음

작년 예를 들어서 양지희 없어도 잘했다고 하는데 그럼 내년엔 최소 존스정도

되는 용병을 데려와야 함. 내 기억엔 절대 존쿠엘 정도 되는 용병은 없었음

샤샤굿렛은 양지희랑 비슷하게 수비 위주고 기량이 느는걸 즐거워했기 때문에

팀에 완벽히 녹아든거고 스트릭렌은 존쿠엘이랑은 틀린 용병이지.

게다가 김단비라는 수비수가 없고 더 문제인건 이은혜 상태인데 분명히 지금

부상중이라고 언제 복귀 할지 모른다고 했음

그럼 김단비 이은혜 양지희 3명이 빠진거라고 봤을때 위기 아닐수 없음

김정은은 분명 초반은 힘들것 같고

임영희는 올해 폼이 떨어져도 노련함으로 커버 쳤는데 그 노련함도 어느정도 힘이

남아 있어야지 .물론 그래도 평타는 쳐주겠지

우리은행이 용병 또 거의 마지막 뽑는데 이번에도 잘뽑을지는 두고 봐야 하는데

내 개인적인 생각은 절대 존쿠엘 능가하는 선수는 없다는거야.

삼성이 토마스를 잡는다면 우뱅은 포스트에서 절대 이길수 없을것 같고

kb는 평타 용병만 있어도 포스트는 우뱅 압도하지.

우승을 한다 못한다가 아니고 지금까지랑은 틀리게 힘들게 하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