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옛날인데 제가 아직 뉴-비일때, 티-거를 몰면서 좋아하던 옛날의 일읍니다

티-거를 탄 저는 모든것이 제 것 같았읍니다

저는 주제도 모른채 모-든 전차들을 무-시했고 그 것은 자-주포 또한 마찬가지였읍니다

어느날 제가 탑인채로 자신있던 맵인 비-행장에 걸리게 되었읍니다

사-건의 시작은 이때부터였읍니다...

기세등등하게 적군을 분석하던 전 그당시 인벤에 돌고있던 "프-리스트 지뢰설"의 철저한 신봉자였읍니다

근데 이게 왠걸? 적군은 신-부님 세명이서 소-대를 맺고 있었던 것읍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전 바로 상대팀의 신-부님들을 놀리며 필탑의 선봉자라며 조롱했고

곧 이어 그들은 말했읍니다 "넌 뒤짐, 너만 쏠꺼임ㅇㅇ'하고 말읍니다...

이때라도 "미안했다" 라고 말을 했으면 제게 이런 기억이 남아있었을까요...(슬퍼함)

여튼 전투가 시작 된 후 전 티-거를 타고 비행장 윗길을 질주하고 있었읍니다

갑자기 전-구가 뜨며 포-탄이 날아왔고 저는 숙련된 티-타임으로 그것을 막았읍니다

곧 그 곳을 정리한 저는 다시 적 격파를 위한 전진을 시작했읍니다만, 그것은 엄청난 함-정 이였읍니다

곧 이어 제 옆으로 자주포의 강-렬한 사격이 시작되었고 무려 세-발의 포탄이 제 부근을 강타했읍니다

자-주포의 포격이 끝난것을 알고 저는 회-피기동을 시작함과 동시에 뒤로 제 전-차를 옮겼읍니다

하지만 이것은 제 월탱 인생중 가장 좆같았던 기억이 되고 말았읍니다...

15초는 있다가 떨어져야 할 포탄이 10초도 안 되어 제 궤도를 맞췄고 궤도를 수리하는 순간

또 한 발의 포탄이 제 궤-도에 떨어졌읍니다...수리가 95%쯤 되었을까 또 한 발의 포탄이 떨어졌고

결국 체력은 120만 달고 약 3분동안을 진짜 1초도 못 움직이고 비-행장 윗쪽 활주로에서 처박혀 있었읍니다

곧 이어 궤도가 끊긴 헤-비의 냄새를 맡은 떼-오공이 저를 발견하고 말았고

저는 진짜로 남은 피통 1300을 떼-오공에게 부리야를 외치며 그냥 헌-납했읍니다

그 날 이후 저는 아직도 저-티어를 몰때 신부를 보면 깜짝깜짝 놀라며 그 날의 기억이 떠오르읍니다...

참고로 이거 리-플도 있었는데 하도 옛날이라 어디있는지 기억이 잘 안 나읍니다

그 당시 제가 잘 하는 줄 알고 반디캠으로 영상까지 찍어놓은걸로 기억하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보려니 안 보이읍니다

여튼 지금 생각해 보면 진짜 웃김으로, 찾으면 올리겠읍니다...(부끄러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