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자세히 아는 네덕이 첨부한 네덕카페 히스토리

극초기

* 디시인사이드 기갑갤러리가 최초의 발생지

* 디시유저 네이버닉 'wotat' 네이버 '월드 오브 탱크' 카페 설립. 초대 매니저로 발탁

- 당시 카페의 운영원칙은 자유방임, 출신이 디씨니 당시 이때 당연했음

* 초대 매니저 사임, 네이버닉 '롤랑' 월드 오브 탱크 카페의 2대 매니저로 발탁

- wotat가 당시 학업을 유지중이였고 많아진 인원에 관리가 힘들어, 매니저 할사람~ 해서 뽑힌게 롤랑

* '롤랑'의 지인들과 유저들이 모여 '독사', '화사', '묵사', '백사' 등등 뱀들 클랜 설립

- 이건 완전 모르고 쓴소리, 북미에서 독사가 북미1호클랜이라고 자랑하는데 이건 클릭질 빨랐다는 소리고

iop, roka 1주일 안짝으로 다 생김, 북미 클전 열리고 독사가 벌어들이는 골드로 클전 인원 포상하고 남는골드로

그래도 클랜택 달아보고 싶다는 한국유저들 가입조건 없이 달아줄려고 만든게 잡다한 뱀들. 순서는 백사 화사 묵사

* 블리츠 1941을 즐기던 유저들이 모여 'IOP' 설립

- 블리츠 1941이 훨 오래됐어. iop는 그때 깃발 좀 날렸다는 사람들이 모여서 원래 있던 애들이 iop라고 새로

클랜 판거임.

* World in conflict를 즐기던 유저들이 모여 'ROKA' 설립

초기

* 상당한 규모의 카페 인원들이 2011년 G-STAR에 부스 스텝으로 참가, G-STAR의 여파로 대규모의 유저들 유입

- 당시 행사 만들어 낸건, 현직 프로듀서가 자기 회사도 지스타 출품하는데 그거보다 우선해 팬들이 만들어낸 게 2011 지스타 월탱 부스, 당시 워게이 빅터가 감동해서 부산에 클럽 통째로 빌리고 레이싱걸과 골빈 된장녀들 안겨주고 항가항가했다. 이때 빅터가 롤랑에게 같이 일해보자는 제의를 했다지. 이때 실페가 워게이 로컬 서비스를 해보고 싶어서 워게이쪽과 연락을 했네 안했네가 후일 롤랑과 실페의 소송전이 되는 빌미.

* 학생들을 위한 클랜인 'ROTC', 'CDC' 설립

* 스폰서 네이버닉 '포수투'의 협찬으로 대규모의 상품이 걸린 대회들이 활성화

- 어린애들인지 생각이 없는 애들인지 포스투 직장으로 전화해서 상품으로 프라모델 말고 골드로 주세요~ 이지랄 해대던게 문제지

* 친목질이 문제이긴 했지만 당시만 해도 카페는 정상

- 아마 이때 인원이 1만~였을텐데, 대충 이 시점 전후로 카페에서는 존잿말 사용하기가 일반화 되어감.

디씨랑 네이버랑 모이는 인원의 스펙트럼이 다르니 당연했다고 보는데.. 여기에 동의하지 않고 반말 사용일관하던 인원들이 추방되기 시작함.

중기

* WCG 한국 예선의 보이콧을 두고는 클랜들간의 대립, 자세한 사건의 전말은 알수가 없지만 2NE1 클랜은 카페에서 축출

- (2NE1 클랜장 'Sandara Park'의 주장에 의하면 카페의 주류인 IOP, 독사에서 증거 조작과 욕설을 먼저 시작했다고 주장)

- 아무튼 2NE1은 네이버 카페의 주류세력들에게 언플에 팀킬 당하고 오프라인에서도 모욕을 당하고 산다라 박은 멘붕했다 카더라

- 당시 카페 운영원칙에 카페에서 분쟁을 만들어낸 게시물 작성자 추방이 있었음.

산다라박이 자기가 의도적으로 연락을 쌩깠다고 카페에 스샷으로 인증해버려서 해당 게시물에 댓글이 한 200개 달렸음. 당연히 분쟁 게시물로 지정됐고, WCG에 참가 안했던 카페 스탭이 다미였는데, 다미가 중재한다고 나서다가 카페에 인증한 게시물에 대해 사과하라는걸

이네원에서는 WCG보이콧 문제 제공한 다른 클랜들이 먼저 사과하라고 함. 해결이 안되는 듯 하니 이네원의 럼마가 이네원 자진탈퇴 하겠다함

다미는 자진탈퇴는 용납할 수 없었는지, 퇴거 명령을 내림.. 다음 공지에서 이네원의 카페 자진탈퇴 의사는 이네원 클원들이 전체 동의한 내용이라 볼 수 없다고 하고선 2ne1 클랜택을 클랜 게시판에서 사용금지 시킴.

* '독사'와 'ROKA' 공식적으로 결별

(실수인지 고의인지는 모르겠지만 클랜전에서 독사가 로카의 영토를 공격, 그리고 이어진 독사 클랜장 '롤랑'의 로카 '약체클랜' 비하발언)

(솔까말 뒷통수 맞고는 롤랑에게 약체클랜 ㅉㅉ 소리 듣고 가만히 있으면 바보지)

http://cafe.naver.com/wotat/20237

- 병신짓거리들 ㅋㅋㅋ, 로카는 '독사가 당연히 땅 주겠지? ' 하며 트래시가 섹스턴 항가항가로 와떠뻑 능욕하듯 1 2 티어로 트롤링했고, 독사는 '친한만큼 로카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범을 보여주자'며 발라버림. 이 과정에서 양클랜의 우두머리란 것들이 대화를 안했다 함 ㅋㅋㅋ

그 전에 주녑구처럼 롤랑이 세운 규칙의 약접이나 세부규정의 맹점 하나하나 파고들며 따지는 애도 있었고, 꽁초남처럼 카페규정따위 처묵처묵 하고서 부심작렬하던 로카쪽 인원이 다수 있어서.. 로카랑 독사의 감정의 골이 큰 상태서 위에 링크글 사건이 터진거

* '독사'와 'IOP' 공식적으로 결별

- 카페 매니저 '롤랑'이 IOP의 Silfe라는 유저를 사기꾼으로 매도하다가 역관광. 들리는 소문으로는  2011 G-STAR에서 구린일이 있었다고 카더라 

- 현재 롤랑과 Silfe는 형사소송 + 민사소송 진행중, 벌금 먹고는 뗴꿀멍

- 이후 IOP는 월드 오브 탱크 카페에서 발을 뺴고는 개별 카페를 설립

http://cafe.naver.com/wotat/142696

- 카페 분위기가 스텝이 10명이면 이중 7명이 독사쪽 인원이였던게 불만이라던 롤랑은 의도적으로 로카와 iop인원들에게 카페 스텝인원 자리를 주었는데, 이때 카페 스텝이 아마 로카쪽에선 란이랑 겔베, iop쪽에선 예전 공홈에 만화 그렸던 심군이였음. 지원만 하면 스텝 자리인데 하겠다는 사람이 없었다 함. 근데 실페의 소송크리 터지면서 카페가 전쟁터 되자 iop측에서 발을 빼기로 하며 스텝 반납.

* 월드 오브 탱크 부매니저 '란' 월드 오브 탱크 한국 지사에 입사, 롤랑에 의하여 부매니저 권환 회수당함.

- 란은 인터뷰 통과해서 입사 지금은 CS팀 시니어 스텝. 롤랑은 인터뷰 삽질해서 낙방 지금은 어느회사 정직원이라 함.

* 'ilsun'이라는 카페스텝이 사기사건으로 인하여 추방 (스탭들이 돈을 많이 뜯겼다고 카더라)

- 일선이란 애가 여자칭구랑 유흥비 마련을 위해 아는 사람들에게 1~10만원까지 개인적으로 빌린거라 함. 근데 애가 스텝이라 카페서 닉넴만 보고 칭목칭목 하던 애들도 돈 빌려줬다는데 금액이 꽤 됐었음. 갚았다는 소리도 들리는거 보면 스텝 짤린게 답이였나 봄.

* 클랜전을 위한 한인 연합클랜 'DRAKI' 설립 (사실 롤랑의 똘마니들이었는데 어느날부터 개별행동 시작)

- 독사 전술지휘관이 moo(한닉kone)였는데, 독사가 클전 상륙 못하는동안 힘들다고 잠수 타버림. 이때 대리로 전술지휘하던 타이푼이였읍니다가 클전 하고 시픈 애들 모여라 해서 만든게 지금의 드라키. 

* 2012 G-STAR로 더욱 많은 인원들이 유입, 하지만 워코에게 팽당한 롤랑에게는 아무런 연락도 오지 않았다 카더라

* 스폰서 '포수투'의 협찬 중지 결정 선언 (호구 왔는가?)

- 위에 직장에 전화하던 애들이 점입가경. 이벤트 안하는동안 왜 이벤트 안하냐고 전화해서 ㅈㄹㅈㄹ해댐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카페 망했음 좋겠다 생각하던 인원이 일부러 한거란게 통수 지대로

후기

* 월드 오브 탱크 한국 서버 오픈, 북미에서의 많은 유저들이 이주함

* 인벤에서 월드 오브 탱크 계시판 개설, 많은 유저들이 인벤으로 이주

* IOP의 13스킬 사건 발생

- IOP = 카페로 인식되어 순식간에 어그로가 몰림

- 올드비들의 허세 쩔어줬음

- IOP 쉴드질하다가 하이네로라는 스텝이 권한 박탈

* 카페의 규칙이 계정, 영구 탈퇴된 몇몇의 롤랑의 친위대들이 그분의 비호아래 활동 개시

3줄 요약

1. 월드 오브 탱크 카페는 요즘 점점 쇠약해져간다

2. 그런 원인을 제공한 스캔들에는 대부분 롤랑이 관련되어있다

3. 결국 롤랑은 자기 스스로 카페를 말아먹었다

틀린말 하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