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나라의 속국으로 남는다.

청은 아편전쟁으로 문명의 차이를 실감하며 열강에 사정없이 찢기고 있었다. 청나라는 패배를 시인하고 멋대로 열강에 조선을 떼어주는 조약을 맺고 조선은 합법적으로 열강의 속국으로 들어가 찢긴다.


2 러시아의 속국으로 남는다.

인종주의와 제국주의 열풍에 휩싸인 당시의 백인이 동양인과 같이 살리는 절대로 없고 , 조선인을 쫒아내고 조선에 러시아인을 정착시키고 군사기지를 세운다. 쫒겨난 조선인은 중앙아시아 한복판을 떠돌며 평생 쿠루드족처럼 산다.

3 스스로 개혁할 수 있다고 망상.

흥선군의 쇄국정책과 척화비로 근대화를 할 시기도 이미 늦었을 뿐더러 , 근대화를 할 의지도 별로 없었음. 안동 김 안동 권 풍양 조 민씨 일족은 기득권만 지키면 그만이기 때문에. 김옥균이 시도한 개혁이 3일에 종료된 것만 봐도 알수있음. 자원도 없고 기술력도 없고 과학 기술 수학 의학을 배우려는 의지는 없이 그런것은 천민이나 배우는 것이라고 천시하며 공자왈 맹자왈만 배우며 에헴 거리는 유교를 배우는 조선이 근대화에 성공할리 없고 , 결국 실패. 혼돈에 빠져 열강에 더욱 비참하게 찢기는 결과를 초래.

간단히 생각하면 답이 나옴. 지금의 북한이 근대화에 성공할 수 있음? 절대 무리.



4 대일본제국의 일원이 된다.

최선의 선택. 지옥의 이씨 조선을 탈출했다. 대일본제국민의 일원으로서 언제나 속국인생만을 살아온 비참한 시절을...그 열등감이 넘치던 시절을 떨쳐버리려는 듯 일본인보다 더욱 일본인의 행세를 하며 자신들을 언제나 지배해 온 중국인들에게 조선인은 일본인의 행세를 하며 큰소리를 쳐보는 영광을 누렸다.
자신들을 탄압하던 양반들이 없어졌다. 신분제도가 사라졌다.

북한 = 당시의 조선

북한이 일본에 합병되면 북한 주민은 찬성할까 반대할까.

당시의 조선이 일본에 합병되면 당시 조선 주민은 찬성할까 반대할까.

당시의 조선은 북한과 변함없었지요.

2009 로스트 메모리즈에서도 나오듯 대일본제국과 하나가 된 조선은 인구 2억의 대국으로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선진강대국의 일원으로서 잘 사는걸로 나오잖아 ㅋ 물론 일부 반항하던 테러리스트들은 탄압받지만 ㅋ 테러리스트는 법의 심판을 받는 것이 당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