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8월 15일에 스탈린이 트루먼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냈다고 한다.

1. 소련군에 대한 일본국 군대의 항복 구역에 치시마 열도 전부를 포함할 것...

2. 소련군에 대한 일본국 군대의 항복 지역에 훗카이도의 북쪽 절반을 포함할 것. 훗카이도의 북반과 남반의 경계선은 훗카이도의 동안에 있는 구시로 시에서 서안에 있는 루모이 시를 잇는 선으로 하고, 그 두 도시는 섬의 북쪽 절반에 포함시킬 것.

이 두개의 제안은 러시아 여론이라는 문제에서 특별한 의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러시아군이 일본 본토의 어딘가에 점령지역을 가지지 못하게 된다면 러시아 여론이 매우 분개할 것입니다. 나의 이 작은 희망이 반대에 부디치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 입니다.

- 스탈린이 트루먼에게

1945년 8월 15일

- 만약 일본이 빠르게 항복하지 않았다면, 소련군이 훗카이도를 포함한 일본 영토의 일부를 점령했을 것이고, 이 점령은 일본의 분단으로 귀결되었을 것이다.

이같은 소련과 만주를 공격한 소련군에 대한 공포가, 일본이 항복을 결심하는데 결정적이었다고 한다.

일부 학자의 주장에 따르면, 소련군의 만주침공이 미국의 원폭 투하보다 일본이 항복을 결심하는데 결정적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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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대로 반띵해주지 그랬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