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침공을 2~3달만 미뤘다면
영국 프랑스가 자충수로 자멸했다고 ???
이게 뭔말이지
1940년 7월에 연합국판 진주만 공습이 일어나려
하고 있었다
그건 바로 소련 최대 유전지대 " 바쿠 공습" 계획이었다
1940년 5월 15일 폭격준비 완료예정으로
7월이전까지 이라크에 집결하여 폭격을 퍼부을 예정
이었다
1940년에는 영국도 아직 정보부족에
시달리고 있었다
즉 독일과 소련의 결속을 과대평가
소련의 군사력을 과소평가 하고 있었고
독일의 아킬레스건인 석유부족을 노리려 한 것이었다
영국은 이라크를 프랑스는 시리아를 갖고 있는 상황이라
바쿠까지 폭격기를 보낼 수 있었으나
당시 영프는 대형폭격기(6~7t)를 가지고 있지 않았으니
0.5 ~ 2t 따리 폭격기등을 동원해봐야 마비시킬 수
(주력은 0.5 t ;;)
있으리라는 판단은 하기 어렵다
터키 이란은 독일 소련에 붙을 확률이 크고
소련이 이라크 시리아로 쳐들어 올것이다
독일은 그대로 프랑스를 노린다면??
나치독일의 패망원인인 영국 소련의 동맹이 아니라
독일 소련의 동맹이 공고화되어
영국은 전방위적인 침공의 위기에 놓였을지 모른다
처칠은 영국에서 가장 실패한 정치가이자 전범으로
최후를 맞았을지 모른다.
바쿠 공습이 이루어 졌다면 어떻게 되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