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자학사관이니, 전후세대니 하는 수준인지라 역사관련한 이야기를 나눌시에 일본인들과 대화가 안되는것이라고 봄.

  생각해보면 전후세대라는 말과 자학사관교육을 안가르치겠다는 말 자체가 웃긴거지.

  일단 정리를 하자면, 자학사관이라는 단어가 역사교육에 본디 존재하던 말인가? 그러니까 이런거야. 우리가 일제시대에 대해서 공부할때 속은 쓰려도

공부를 하잖아. 이걸보고 우리는 자학사관이니 뭐니하면서 안가르친다같은건 없어. 아니면 고려때 몽고와 40년동안 징하게 붙고난 다음에 공녀공출을

했다든지 삼전도의 굴욕이니 같은것도 자학사관이라는 이름을 붙이지는 않아.

  저 자학사관이라든지 전후세대니하는 단어들은 오줌을 지린 어린이가 이불보를 숨기는 것과 비슷한거야. 전후세대라는 말도 웃긴것이 단어 그대로면

전쟁후의 세대일 뿐인대 자학사관이랑 합쳐지면 전후세대의 숨은 뜻은 전쟁세대의 일본의 죄를 전쟁후에 태어나고 전쟁의 전자도 모른는 전후세대

일본인들이 왜 책임의식을 가져야하지? 그건 자학이나 다름없어!

  라고 돌려말한거로 보인다는거지. 그게 딱 일본인들의 역사인식 수준인것 같아. 굳이 혐한 초딩이 아니여도 대화나눌때 기묘하게 우리와는 다른 느낌

을 받는다면 이런 이유때문이겠지.

2차대전 이야기 - 일본군이 1억옥쇄를 주장하면서 예비군에게 돌리려던 무기중에는 무려 조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