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게르만 민족의 레벤스라움(생존공간)이 필요하다..

당시 독일 인구밀도를 보면 오히려 독일은 유럽에서 한산한(?)축에 속했다..
게다가 당시 독일의 농업생산량은 전국민을 먹이고도 남을 정도..
분배가 문제지, 생산력이 문제는 아니었던 것이다
어쨌거나 독일인 모두의 환영을 받는 이론이 되었는데
가난한 사람들은 들으면 솔깃하고, 부자들은 자기들 재산 내놓으라는것은 아니니까..

2. 억울한 전쟁 배상금때문에 독일은 빈털털이가 되었다

당시 경제상황으로 참으로 그럴듯하게 들렸으나,
배상금 꼬박꼬박 잘낼때가 오히려 독일 경제가 가장 괜찮았던 때였다..
당시의 어려움은 배상금때문이 아니라, 미국발 경제공황탓이었던 것이다
게다가 그때는 미국이 상당히 금액을 감해주어서 배상금자체가 나라를
휘청이게 할 정도도 아니었다

3. 해외 식민지를 탈탈 털려서 독일은 3류국가가 되었다..

사실 1차대전으로 독일이 잃은땅은 얼마되지도 않았고,주전장인 프랑스북부와 플랑드르평원이 황폐해졌지
독일 국내땅에는 포탄한발 떨어지지 않았다..(프랑스의 배상금요구도 아주 억지는 아니었다)
그리고 독일식민지는 차라리 없는게 나은 돈먹는 하마들이엇다..그러나 보유하고 있는 식민지가 곧 국력의
상징이었던 당시 시대에는 그럴듯하게 들렸다

아이러니한것은 히틀러가 일을 시작하자 모든것이 현실이 되었다

1. 지배민족 게르만이 피지배민족이 되다. (미군 주둔, 독일군은 미국 휘하에 배속됨 그래도 그때까지는 수도에 남의 나라군대가
진주하지는 않았음)
2. 정말 땅이 부족해지다 (그때까지 다른 민족끼리 그래도 한나라에서 공존했는데 "조국의 배신자 나치 독일인"들을 독일로 추방)
3, 돈이 왕창 깨졌다 (인명손실및 전후 복구비와 유대인 배상금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