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동에 제2의 수나라를 세운 수무제(隨武帝)

황룡[黃龍](114.30) 2011.03.24 17:22:06

조회 262 추천 0 댓글 0

양만춘은 요동반도에 제2의 수나라를 건국했다. 1부

구당서,신당서,자치통감에서는 이세민이 안시성에서 패배를 했다는 기록이 보이고있으나

안시성성주의 이름은 한개도 언급이 안되고있다. 우리 역사서인 삼국사기,삼국유사 그 무엇에도 안시성성주의 이름이 언급이 없다.

일국의 성주가 제국의 황제를 이겼는데 그런 대단한자의 이름이 없다???

하지만 우리나라 조선시대 기록을 보면 안시성성주의 이름이 나와있다.

중국인들은 안시성성주의 이름을 양만춘이라 알고있다고 전하는데 어떻게 기록에도 없는것을 중국인들이 알까?

아마 중국에서 나라의 수치스러움때문에 지운것이 분명했다.

양만춘의 이름은 중국 수나라 황족의 양과 구별하기위해 일부러 피휘한것이고

양만춘은 수나라의 부흥을 위하여 안시성에서 항전하던 수무제였다.

아마 황제로 즉위한것은 이세민이 중국을 통일하고 황제에 즉위했을 때였을 것이라고 짐작한다.

양만춘은 연개소문의 공격을 버텨내고 안시 수나라를 번성시킨 위대한 명군이다

연개소문을 격파하고 그를 수하로 둔뒤 고구려를 뒤에서 조종한다.

이세민이 고구려를 친 이유는 중국의 전통성을 부정시킨 안시 수나라를 멸망시키기 위하여 그랬던것

수나라가 아직 있다면 전통성은 자신들에게 멀어지는건 당연한 것이기에 자기 후대를 위해서라도 이세민은

신하들의 간언도 뿌리치고 안시성을 무리하게 공격한것이었다!

자 이제 양만춘은 누구이고 누가 그의 아버지인지 알아보자!

양만춘의 아버지는 양현감이다!! 양현감은 수나라에 반기를 들고 죽은 수나라의 황족이었다!!!

자신의 친구와 함께 자식을 고구려에 보내고 자신은 수나라 양제에게 죽임을 당했다!

2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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