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2차대전 책을 읽다가말야. 나름 충격받았어.
우리가 아는 2차대전 역사는 진실이 아니라카더라구.

너님들 혹시 2차대전 유럽전사가 어케 쓰여졌는지 알고있었음?
전쟁끝나고 쌀국색히들이 덕국 장군들 모아놓고 "너님들이 하는 말 그냥 다 받아들일테니까 2차대전 역사서 써라"
글케해서 나온 기록들이 전후 수십년간 2차대전 역사서들의 기본바탕들이 됬다더라능 (할더장군이 주축이었다능.)

한마디로 말해서.....
5공 청문회 끝난뒤에 5공 정부를 제대로 평가해야할 필요성이 생겨서 12.12사태 주역들한테 5공화국 역사기록을 맞긴거임.

글케해서 완성된게
"우리 국방군 장군들은 전쟁 반대했는데 히틀러 그색기가 전쟁하자고 난리쳐서 데꿀멍데꿀멍"
"우리 국방군 장군들은 작전 제대로 잘 짯는데 히틀러 그색기가 작전 다 망쳐놓고 이상한 명령을 데꿀멍데꿀멍"
"우리 국방군 장군들은 아무것도 잘못한거 없고 이게 전부 다 히틀러하고 친위대들 색기들이 죄다 데꿀멍데꿀멍"

애시당초 독일 군부들도 전쟁 하고싶어서 안달났었고, 친위대 못지않게 전쟁범죄에 적극가담.
전쟁 끝난뒤에는 "우린 암것도 몰랐엉. 전부 다 저색기덜 잘못임 멀뚱멀뚱"
그색기덜 전후 서독정부 고관대작들로 다시 임명. ㅆㅂㄻ

너님들 독일국방군 책 사봐라. 꼭 사봐라.
두건씩 사서 한권은 소장하고 한권은 네오나치 독빠색기덜한테 선물해라.
뭐 하지만 그색기덜은 어차피 안읽겠지.



한줄요약 : 할더 개객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