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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한국전쟁 下

해군육전대(222.239) 2011.09.17 11:41:12
조회 233 추천 0 댓글 0

개전 3일차


민간인 피해가 급증하기 시작하였다.


경기도와 강원도를 비롯한 최전방과 인접한 도서지역에서 화학탄과 


북한괴뢰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 그리고 


전쟁고아,기타 여러가지 피해등으로 사상자는 수만명을 헤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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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많이 발생하고 있는 전쟁고아와 피난민들은


이 최악의 상황이 끝이나더라도 계속될 비극에대해 울부짖고 있는거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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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 동부전선으로 항공육전여단과 해상저격여단등의 북한의 특수부대들은


초기 침투성공으로 심리적타격으로 동부전선전체를 일대에 흔드는데 성공하였으나


이내 반격을 시작한 남한의 특수전부대들과 육군부대에게 도주로를 추격당하고


초기에 침투를 시도했던 8만여의 인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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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3000여명만 침투에 성공했음에도 


이것이 북한군 특수전부대 10만명이 동부전선에 출몰해서 동부전선에 한국군부대가 패퇴하고있다는 


남한내 좌익세력의 소문으로 인해 후에 엄청난 파급력을 가지고온다.


동해에서 국군지원을 위해 북상하던 미 7함대는 중부전선에 가해지고있는 


북한군의 기계화제파식 공격을 격퇴하기위해 항공지원에 나서고 곧이어


한반도 중부의 비교적 평지로 공세를 강화하고있던 북한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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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의 A-10과 AH-64 기타 F-18 말벌들의 표적사냥으로 


모든 전력 90%이상의 피해를입고 돈좌되고 말았다.


하지만  동부전선쪽으로 출혈을 감내하고 쳐들어오는 북한군보병부대는 


산지라는 지형을 이용한 공격으로 방어하는 부대에 많은 어려움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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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전선쪽에는 정찰기로부터 김포 강화쪽으로 


진출을 시도하는 북한군이 도하장비를 가지고 남하하는장면이 포착되었으나 


일시적으로 중부전선쪽으로 모든 화력이 집중되었기때문에 


실질적으로 그들을 저지하는 작전자체는 후일로 미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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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전 4일차


각지에서 속속 동원예비군들이 집결해서 수많은 동원사단들이 북상하기 시작하였다.


가장 긴급한 중부전선과 개전초기 붕괴된 1,3,6사단의 담당구역으로 속속 지원이 가해지고


동부전선 일대에서 현 국군부대가 일시적으로 38도선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하였다.


물론 동부전선 자체는 보병전투가 주로 이루어져 있어 진격방향을 잘잡은


지휘관덕분에 이루어진 성과였지만 


북한군 교도부대의 반격으로 바로 후퇴하였다


전후방자체의 구분이 모호할 뿐더러 전선 자체도 


북한 특작부대 침투와 실질적 공격방향파악의 불가능으로 



백병전이까지 벌여지지는 않았으나 상당히 근거리 교전이 일어나 


국군의 피해도 무시못할수준으로 확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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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전의 양상이 벌여졌다.


국군이 방어작전을 펼치는 중에


공격헬기등의 항공전력의 지원을 받은쪽과 안받은쪽의 피해는 극과극으로 치달았으며


육군본부에서는 북한특작부대 소수병력이 


드디어 포항외곽 방어선까지 출몰했다는 보고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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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은 전쟁의 참화를 피해 끝없이 살던곳을 포기하고 남쪽으로 남하를 시작하였으며


이 와중에  각종 민간인 피해가 10만여명을 넘어서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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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쪽에서는 해군과 해경에 의한 섬멸 작전과 대잠세력의 작전이 적절하게 이루어져 


북한해군의 서해함대 전력 대다수가 큰 피해를입고 제해권을 남한에게 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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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전5일차 


전쟁의 양상이 변하기 시작했다


북한군은 일시적 수적우세에도 불구하고 에이킴스를 비롯한 포병전력의 저지로


전방으로 진출하고 있는 모든 북한군부대는 거의 대부분이 돈좌되고 패주하기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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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실질적인 피해에 더불어서 외교적으로도 상당히 불리한 상황이 되었다


주일미군을 필두로한 영국 호주 EU등의 서구국가가 


북한의 한반도 침략을 규탄하고 유엔안보리 결의이행으로 


실질적인 군사지원을 시작한것이다.


부산으로 속속들 지원병력과 물자가 도착했으며  3일차 김포와 강화쪽으로 도하를 시도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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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은 미 항모전단과 국군 포병의 화력에 힘입어 말그대로 증발해버리고 만다.


드디어 북한군이 패퇴하기 시작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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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전상태에 동부전선 또한 보급이 끊긴 북한군 특수부대 병력일부가 궤주


및 투항을 반복하면서 순식간에 밀어내는 양상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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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패퇴도중 민간인학살과 약탈 강간등을 자행한 


북한군은 이미 남한에 엄청난 인적 , 물적피해를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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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의 군부대에서는 어마어마한 화력에 주늑들어


투항하는 북한군의 수 또한 어마어마 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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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방에서 전력보강을 진행중인 남한 육군사단들은 미군지원아래 


드디어 통일을 위한 북진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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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전 6일차


 후방에서 전력보강을 완료한 국군 기계화부대와 포병들이 북진하기 시작한다


초기에 성능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믿을수없을정도의


 압도적인 포병집중력을 보여주었던 북한의 방사포와 포병부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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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째부터 시작된 공군의 폭격과 대포병사격으로 인하여 60%이상의 손실을 입고


패퇴하기시작한다.


 중부전선으로 돌진해 들어왔던 북한군 기계화군단은 전멸이라고 말할수밖에없는


처참한 상황에 처하기 시작하면서 패퇴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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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으로 입항한 물자들이 전방으로 보내지면서


주일미군의 탄약고에서 온 미사일을 퍼부울수 있게 된 공군은 더욱 맹렬한 공격을 퍼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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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은 모든전선에서 미제와 남한의 패퇴로 남조선인민이 해방되어


현재 포항과 경기도 일대에서 군사퍼레이드를 하고있다는 만들어진 동영상을 계속해서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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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초기 북한이 의도한 민간인 피해덕분에 보복공격을 결심한 박근혜대통령은


ATACMS, 나이키, 현무같은 지대지 미사일을


 평양으로 퍼부어 말그대로 일시적으로 평양이 불바다가 되어버리고만다.


북한군이 동부전선쪽 으로 반전을 노리고 직승기(헬리콥터)의 모든전력을 일거에 투입하였으나 


미해군의 이지스함을 비롯한 막강한 미함대에게 모조리 격추당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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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이 패퇴하고있는 장면은 보도관제가 해제된 남한 TV를 통해 생중계되고있었으며


평양에는 북한군 소요사태로 김정은이 사망한거 같다는 뉴스가 나온다


북한군 총 사령부는 김정은 동지의 건재를 과시하는 비디오를 방영하지만


화력으로 인해 패퇴한 부대는 그야말로 김정은의 몰락을 보여주는듯하였다.


그리고 38선 이북으로 북진하여 통일을 이루기위한 "기요틴"작전이 시작되고


개성방향으로 미사일과 폭탄이 비오듯 쏟아지며 


개성은 순식간에 불바다로 변한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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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국경에는 선양군구와 북경군구로 이루어진 


중공군 부대 40만명이 집결하기 시작한다.






BGM 정보 : http://heartbrea.kr/bgmstorage/1118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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