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결국 자기들이 원하던 바를 이뤄냈다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ㅈㄷㄱ(219.241) 2012.01.15 09:37:39

조회 306 추천 0 댓글 5

바로 대영제국의 해체지

대영제국이 씨발 어떤 나라냐? 그 좆쩌는 몽골제국 성님들 보다도 더 땅덩어리가 컸던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리던 성님들 아니냐

흔히들 미국 독립하면서 영국 좆밥됐다고 생각하는 병신들은 1차대전 까지만 하더라도 해군력에 있어서는

미국은 영국한테 차마 덤빌 입장이 안됐었다

이런 대영제국한테 1차대전때 정면으로 덤빈게 독일성님들이시제

물론 1차대전에서 작살나고 병신되지만 절치부심해서 2차대전때 또 덤빔ㅇㅇㅇ

1차대전때랑은 다르게 프랑스 새끼들 작살내고 시원하게 끝장낼 기세로 나갔지만

소련 전역 조트망 - 북아프리카 전역 시망 - 미군 참전 쓰리런 = 최악의 삼중살을 얻어맞고 결국 패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양차대전을 치루면서 그 막강하던 대영제국 또한 기진맥직한 상태였고 각종 식민지가 줄줄이 비엔나 소시지 처럼 떨어져 나가더니

끝까지 응딩이 붙잡고 늘어졌던 인도새끼들 마저 영국 뺨 때리고 버림 ㅠ.ㅠ

결국 양차대전 후 대영제국 영토는 백년전쟁 직후 보다도 더 줄어든 상황으로 변해버렸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북아일랜드에서 IRA성님들이

본격적으로 설치기 시작, 노동당 새끼들이 장난질 한 덕분에 경제상황 또한 좆망해서 IMF 구제금융까지 받는 등 아주 처절하게

대영제국은 몰락했음

반면 독일은 서독,동독 쪼개지긴 했어도 서독은 자본주의 유럽의 빛과 소금, 동독은 공산주의 유럽의 모범사례로 꼽힐 정도로 잘나가는 나라가 됨

통일하고 나서 유럽공동체, 유럽연합 출범하자 아주 그냥 유럽의 돈줄이자 나토의 돈줄로 화려하게 재기함ㅇㅇㅇ

결국 독일은 궁극적으로 그들이 원했던 것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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