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벨파스트는 D-Day에 지상포격을 하였던 함선들 중 현재도 남아있는 3척중 하나이며, 나머지 두척은 사우스캐롤라이나의 박물관함들이 자리잡은 Patriot Park에 있는 구축함 USS Laffey, 그리고 텍사스에서 여생을 보내고 있는 전함 텍사스이다.

2. 벨파스트는 D-Day E 지상포격함대 의 기함이었다. 골드, 주노 해안에 포격을 가했던 E 포격함대의 기함이었던 벨파스트의 첫 목표물은 La Marefontaine 에 있던 독일군의 해안포였다. 벨파스트와 함대의 포격때문에 해안포들은 의미있는 성과를 올리지 못하였다.

3. 벨파스트는 6월 6일 가장 먼저 포문을 연 함선이 아니다. 많은 참전용사들이 벨파스트가 가장 먼저 포문을 열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벨파스트에서 근무한 중위 피터 브루크 스미스의 일지에 따르면, 다른 순양함이 0523분에 포문을 열었고, 3분뒤인 0527분에 "좌현 일제사"를 날렸다고 기록되어있다.

4. D-day날 그녀의 주포 발사로 인한 진동으로 인해 승조원의 변기가 깨져버렸다.

5. 부상자는 함선내에서 치료를 받았다. 벨파스트는 함대의 가장 큰 함선중 하나였고, 의무장교들을 포함한 상태가 좋은 의료시설을 가졌었다. 부상자들은 6일 13시부터 승선되기 시작했다.

6. 벨파스트는 노르망디에서 33일간 머무르며 5,000발 이상의 포탄을 소비하였다. 정확히는, 상륙을 지원하기위해 약 4,000발의 6인치와, 1,000발의 4인치 포탄을 발사하였다.

7. 노르망디 상륙 지원이 그녀가 2차대전중 마지막으로 주포를 발사하였던 시기였다. 7월엔 그녀가 극동아시아로 배치되기전, 개수를 받기위해 플리머스로 이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