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 퍼킨스 

- 과소평가되어서 그렇지 WWE 상위권 워커. 매트 레슬링, 하이플라잉, 스토리텔링 전부 할줄 아는 선수.

카이리 세인 

- WWE 스타일에 적응한답시고 일부러 기량을 낮췄지만 그럼에도 기량 면에선 WWE 최고의 선수 중 하나. 

- 하지만 NXT시절 아스카가 그랬듯 NXT에서는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줘도 메인로스터에 가면 부킹의 희생양이 될 위험이 있다

요닐 

- 정말 별로다

카멜라 

- 끔찍하다

아스카

- 불쌍해 죽겠다

- 어차피 위민즈 PPV 할거면 이번에 무패 아스카 VS 무패 로우지 각본을 쓸 수 있었을텐데, 그 기회를 정말 아무 이유 없이 날려버렸다

사샤 & 베일리

- 매우 유력한 올해 최악의 대립 후보. 다만 오턴 VS 브레이의 경지에 다다르려면 경기까지 개썩창으로 뽑아야 한다

- 위민즈 태그팀 시키면 그 다음엔 어쩔거냐. 두세달 후에 또 해체하고 다시 대립하려고?

빨대맨

- 요즘 좀 반응이 식고 있다는 느낌이다 (한 2~3주전 내용이고 그 후엔 별 언급 없었음)

세스 롤린스

- 지금 브록을 잡을 선수를 고르라면 현실적으로 세스를 고르겠다

랜디 오턴

- 오턴이 몇년간 아이러니를 겪고 있는데, 얘는 선역일땐 환호를 얼마 못 받고, 정작 악역일 땐 야유를 얼마 못 이끌어내서 환호를 받는다

- 요 몇년간 그랬듯 기본은 하지만 스펙터클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줄 것

좆좆 좆좆좆

- (이번주 래쉴리 패배를 예상하며) 아무리 많은 선수가 얘 손을 들어줘도 환호는 나오지 않을거다

- 3년반째 이지랄

춤돼루드

- 얜 선역으론 끝났고 턴힐밖에 답이 없다

- 악역전환할때 환호 안나오게 한답시고 글로리어스 테마까지 바꾸는게 아닌가 걱정중. 그것마저 없으면 관객들은 얘한테 정말 1도 관심을 안 줄거다

돌프

- 세스와 맥킨타이어랑 엮이면서 좀 살아났지만, WWE가 일정 레벨 이상 밀어줄 의사가 없는 한 다 의미없는 짓이다

- 어느 시점이 되면 팀이 찢어질텐데, 아마 돌프를 먹이로 던져줄 것

모조 롤리

- 푸쉬를 줄거면 지금이 적당한 타이밍. 여기서 간보며 시간 질질 끌다간 타이밍을 놓친다 (이 말 한지 한달정도 됐으니 타이밍 날아간듯)

- 꽤 늘었다

태그팀 디비전

- 누가 이기건 아무 의미도 없다

B팀 

- 트리플H는 몇년 전 커티스 액슬이 차세대 거물(Next big thing)가 될 거라고 확신해서 초강력 푸쉬를 준 적이 있는데, 얘가 연승이란걸 해본 건 그 시기 이후 아마 처음인듯 싶다

어좁에라 & 벨베틴 드림

- 아담콜은 엄청난 수퍼스타고, 로데릭 스트롱은 수퍼 워커지만 수퍼스타는 아니며, 벨베틴 드림은 수퍼스타다

에제 vs 알마스 경기

- 이건 부킹 잘못이다. 에제는 신인 선수가 푸쉬를 받은 끝에 최종적으로 페투페하게 되는 목적지가 되야지, 첫 출발지점이 되어서는 안된다

- 경기는 꽤 좋았지만 변명거리 없는 클린패로 끝났고, 팬들이 '얜 이정도구나' 하는 평을 내리기에 충분했다

- 매니저가 나와 있는데도 완패했다는 건 그 매니저의 도움이 무용하다고 말하는 거나 다름없다. 어차피 클린패할 거였으면 이번주는 베가가 나와서는 안 됐다.

배런 코빈

- 그냥 코퍼레이트 케인 2.0 느낌이다

페이지

- gm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

앰브로스

- 컴백 시점이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다. 슬슬 나올것

케빈 오웬스

- 익룰에서 추락한 아나운서 테이블은 충격 완화제가 있는 기믹 테이블이었다. 그럼에도 엄청나게 위험했다. 조금만 잘못 떨어졌어도 큰일났을 것.

- 믹 폴리는 그 스턴트로 일생일대의 커리어 떡상 찬스를 잡았다. 오웬스는 오늘 범프로 뭘 얻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