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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오스틴과 오웬스 - 스터너에 관한 만담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8 00:19:47
조회 3520 추천 80 댓글 7
														

https://youtu.be/sV-HdUcuGWE?si=c3KIay5IdPBBg0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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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누가 쓴 글 끌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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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 너 1월 29일날 어디 있었어?


케 : ㅋㅋㅋㅋㅋㅋㅋㅋ


찬 : 취조같은 거니까 일단 말해봐.


케 : 어... 샌안토니오에 있었죠. 텍사스요.


찬 : 아주 밤새 거기 있었지.


케 : 내맛워요. 정확히는 링 위에 있었죠.


찬 : 그러셨었지.


케 : 네.


찬 : 아주 묵직한 상대를 앞에 두고...


케 : 네. 로만 레인즈요. 때려눕히려면 가진 거 다 쏟아부어야 되는 놈이죠.


찬 : 어이구...ㅋㅋㅋ


케 : 상상할 수 있는 건 전부 다요. 그러고도 모자라면... 남의 걸 빌려와야 될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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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 그게 돚거지 빌려가는거냐 이 새끼야ㅋㅋㅋㅋ


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 : 그 눈까리로 딱 우러러보고 이 SCSA님 무브셋을 들고 간 거 아니야? jesus h christ... 케빈아, 내 무브셋이래봤자 서너개밖에 없는데 그 중에 두 개가 양손에 쌍뻐큐야 이 새끼야. 근데 로만한테 대고 스터너를 갈겼어? 대체 머릿속에 뭔 생각이 스쳐 지나갔길래 그랬냐?


케 : 이기려고 그랬죠. (새침) 그리고 하고 많은 동네 중에서도 텍사스였잖아요. (스터너) 터뜨리기에 그만한 데가 또 어디 있겠어요? 봐봐요, 난 그 스터너로 로만을 거의 잡을 뻔 했다고요. 지난 10몇 년 동안 다른 놈들이 다른 놈들한테 다른 기술 써가지고 커버각 잡는 것처럼요.


찬 : 케빈...


케 : 아니, 스티브, 솔직히...


찬 : 솔직히? 너 이 새끼 지금 나랑 똑같은 옷 입고 같은 방 안에서 3피트 거리에 앉아있는데 솔직히 니가 그 다른 놈들처럼 될 수도 있다는 거 알지?


케 : (그러고 보니) 같은 방에 앉아있던 거 기억나네요ㅋㅋㅋ 장소까진 기억 안 나는데. 근데 같은 방에 앉아있던 건 기억나요. 작년에요. 그 때 제가 괜찮으시면 스톤콜드 스터너 좀 써도 되겠냐고 여쭤보지 않았었어요? 대답하신 내용도 긍정적이었던 거 같은데??
그래도 바로 쓰진 않았었어요. 영 찜찜해서(it didn't feel right). 적절한 때까지 기다렸죠. 그게 그 때였어요. 텍사스 샌안토니오에서 로만 레인즈 잡으려고 할 때요. 이 업계에서 역사상 제일 터프한 놈 중에 하나를 말예요. 모자라긴 했지만 그래도 거의 다 잡았었잖아요.


찬 : 로만 레인즈. (중략) 무지 터프한 놈이지. 생긴 것도 잘 빠졌고 몸도 좋고 힘도 좋고. 대학 때 풋볼 선수였지? 그런 스포츠맨스러운 놈이 너한테 달려들었다 이거지. 스피어 동작까지 갔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뒤에는 코너에 테이블이 놓여 있는 상황에서 거기다가 스피어를 박으려고. 근데 너는 그 놈 관자놀이에다 무릎을 갖다 대서 카운터를 놓고는 스터너를 쓰기로 했다 이거야.
평소대로 똑똑한 짓이었어. 유튜브 한다고 연구하는 지난 몇 년 동안 니가 탑티어까지 올라가면서 벨트 이것저것 따는 모습을 지켜봤단 말이지. 벨트 몇 개나 땄었냐. 인컨도 땄었지? 고추장챔도 땄고. 근데 고추장챔을 따놓고는 팟캐하는 자리에 벨트를 안 가져와? 구경도 못 하게?


케 : 이게 너무 갑작스러워가지구요...


찬 : 난 이렇게 생각한단 말이지. 니가 내가 생각하는 만치, 내가 알던 만치 똑똑한 놈이라면 기술이 들어가는 메카니즘에 대해서 공부를 했을 것이다.


케 : 네. 토킥을(boot)...


찬 : 스톤 콜드 스터너가 들어가는 걸 말이야. 그리고 그걸 빌리고 싶었으면... 너는 그렇게 말해도 난 돚거라고 하고 싶지만.


케 : ㅋㅋㅋ


찬 : 나한테 전화를 걸었어야지. 너 시발 내 폰번 알잖아. "스티브, 이번에 한번 좀 터뜨리고 싶어요. 로만이랑 붙어야 되거든요. 그 터프한 놈 상대로는 (스터너가) 필요할지도 몰라요." 그럼 내가 아주 친~절하게 알려줬을 거라고.


케 : 그 메카니즘을...


찬 : 그 뭐시냐, 기술 쓰는 과정을 해부학적이고 생리학적이고 운동역학적으로다가 아주 제대로 말이야.


케 : ㅋㅋㅋㅋㅋㅋ


찬 : 근데 테레비를 보니까? 배빵 퍽, 모가지 쾅. 스터너가 이게 뭐냐고. 아주 과학적으로 분자 단위까지 쪼개서 시발 어떻게 쓰는 건지 알려주려고 했는데 대체 뭔 생각이셨어요?


케 : 그게, 아까도 말했지만 상황 다 보셨잖아요. 뒤에는 테이블이 있었고, 로만 레인즈 그 덩어리가 나한테 달려오고 있고. 본능적으로 무릎을 갖다대고 나서 보니까... 제가 그 놈한테 이거저거 다 해 봤는데 먹히겠다 싶은 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쾅! 보셨다시피 스터너를 쓴 거죠. 배빵도 생각 못 했고... 할 수 있는 건 다 한 거예요. 충분하지는 못했지만, 그... 센세한테 전화를 걸었어야 했을지도 몰라요. 그래도 그게... 그냥 그렇게 한 거예요. 계획 짜놓은 것도 아니었고요. 그냥 자연스럽게 나온 건데...
마침 이렇게 한 방에 앉아있기도 하고 저쪽에 링도 있는데 어떻게 써야 되는 건지 알려주시면 안 돼요? 하나라도 좀 배워가게요.


찬 : 그래 알려줄게. (중략) 스톤콜드식으로.


케 : 근데 그러면 다른 놈들 이거 듣고 배워서 그... 써먹는 거 아녜요?


찬 : 아니지 아니지. 누가 그래. 그 뭐냐... 뭔 깡으로 내 무브를 써먹어?

케 : 네, 네.

찬 : 넌 써먹었지.

케 : 저기...

찬 : 넌 인정해줌ㅇㅇ. 넌 감수할 깡다구는 있는 놈이야.

케 : 그래요. 그랬죠.

찬 : 넌 노력을 했단 말이지.


케 : 슨배임한테 인정을 받고 싶어요. 전에도 몇 번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만족할 만한 답변을 안 주셔갖고. (스톤 콜드 스터너랑) 거의 비슷하게 왔잖아요. 그거는 인정해 주셔야죠.


찬 : 비슷한 게 대수냐 임마?

케 : 넹..


찬 : 고추장챔이... 챔피언쉽이 걸려 있는 상황에서 "비슷하게"라는 말이 나오면 되냐? ㅋㅋ

케 : ㅋㅋ 제가 보기엔 겉보기는 거의 비슷하게 온 거 같거든요. 슨배임의 지혜로 저한테 부족한 부분을 좀 채워주셨으면 좋겠어요.


찬 : 니가 그동안 좀 빡세게 굴렀었지.


케 : 네.


찬 : 하드코어 매치(wrong physical bouts)도 많이 뛰었고. 붙을 수 있는 놈들이랑은 죄다 붙었지. 너는 어... 재능이 너무 넘치는 히트상품(barnburner, 과격하게/흥분되게 이목을 끄는 것 또는 사람)이었어. 내가 넘친다고 한 게(plethora) 뭔 말인진 알 거고.


케 : 그럼요.


찬 : 넌 매치카드 올라오는 누구하고나 붙을 수 있는 놈이란 말이지.


찬 : 가끔 산소가 부족해서 숨이 턱 막히는 순간이 오잖아. 어떻게 되냐? 머릿속에 사고가 스톱이 걸려요. 할 수 있는 걸 100% 다 쓸 수가 없게 된다고.

감이 와? 이게 포인트야. 이렇게 횡격막을 노리고 배빵을 차잖아? 빵. 산소로 가득 찬 폐를 조지는 거야. 그럼 그 안에 든 산소를 싹 뽑아낼 수 있어.


케 : 감이 와요.


찬 :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뇌가 엌 하고 뻗어. "숨을 들이켜야 돼. 고장날 것 같아." 이건 본능이야.


케 : 네.


찬 : 산소를 찾는다고.


케 : 그러니까 그 토킥이 단순히 머리 잡기 편하도록 숙이게 만드는 게 아니네요?


찬 : 바로 그거야! 단순히 포지션 잡는 메카니즘이 아니야.


케 : 그걸로 끝이 아니죠?


찬 : 그걸로 끝이 아니지.


케 : 알 것 같아요! 재밌어지네요.


찬 : 폐에서 산소를 돚거하는 거다 이거지.


케 : huh.


찬 : 소중한 산소를 말이야. 그러면 심장이 뇌 때문에 펑펑 뛴다고. 뭔 소리냐? 뇌기능을 유지해야 된다는 거지. 그렇게 갑자기 숨이 턱 막혀갖고 공황상태에 빠진 놈한테 뭘 한다고?


찬&케 : 쾅.


찬 : 그거야. 로만한테 쓸 때 머리 제대로 안 잡았었잖아. 어깨로다가. 이게 어떻게 되는 거냐면.... 어흐. 너 복싱 좋아하냐? 죽여주는 어퍼컷 한번 떠올릴 수 있겠어?


케 : 그럼요.


찬 : 오케이. 마이크 타이슨 스타일로 턱 바로 밑에 꽃히는 그런 거 말야. 턱 양 쪽에는 구멍 두 개가 나 있다고. 여기로 신경다발이 지나가. 사람들이 여길 맞아가지고 뻗는 거거든.
그러니까 머리를 딱 잡고, 니 쇄골 바로 위에다 걸쳐. 그러면 아까 말한 공기 그거랑(a/c reason) 니 팔이 만드는 사다리꼴이... 어깨 끝으로 받는 게 아니야. 턱을 조여야 돼. 턱 바로 아래를. 그러고 나면 나는 시발 한 줄기 용수철이 되는 거야.


케 : 지금 아주 제대로 배우고 있습니다. 배우고 있어요.


찬 : 봐봐. 120파운드 정도 되는 사람이 너한테 어퍼컷을 때린다고 치자고.

케 : 네.

찬 : 그럼 이번엔 250파운드 되는 사람이 어퍼컷을 때린다고 생각해 봐. 알겠지?

케 : 네.


찬 : 그럼 이번엔 체중 2인분을 겹쳐서 대충 500파운드 되는 사람이 어퍼컷을 날리면? 2인분 체중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어깨로 가면 그렇게 된다고. 매트 위에 니 궁뎅이를 떨구면 어떻게 되냐? 매트가 너를 튕기면서...


케 : 반동이 오죠.


찬 : 그 에너지가 척추뼈 타고 어깨 위로 다이렉트로 올라간다고. 그 시발 턱주가리로. 쾅! 넉아웃. 이게 과학적인 것이다 이말이야.


케 : 이거 진짜 흥미롭네요.


찬 : 다 순서가 있는 거라고. 제대로 꽂기 위한 과정이란 말이야.


케 : 스터너 꽂으시는 거 자체는 많이 봤었는데 이게 포인트인 줄은 몰랐어요. 턱뼈 바로 아래에 어깨가 올라가게 하는 거요. 머리를 잡고... 반동 얘기까지는 감이 왔었는데 어깨가 코나 눈이나 그런 데 때리는 건 줄 알았거든요. 턱이 포인트였군요.

찬 : 그래.


케 : 아주 제대로 배웠습니다. 다음에 제가 스터너를 쓸 일이 있으면... 어, KO 스터너든 뭐든요. 리네이밍 할 수도 있겠죠.


찬 : KO 붙는 리네이밍은 아주 격하게 환영한다. 시발.


케 : 그렇게는 안 할게요ㅋㅋ 아무튼 다음에 스터너를 쓸 때는 횡격막을 노리고 찬 다음에,

찬 : 그렇지.

케 : 어깨로 턱뼈를 조이고 쾅.

찬 : 그래.


케 : 진짜 감사합니다. 어디 라커룸마냥 여러 사람 들을 수 있는 팟캐스트 말고 다른 데에서 들었었으면 좋았을 뻔 했는데... 그래도 확실히 다른 놈들하고는 달라진 것 같아요. 어차피 쓸 만큼 깡다구 있는 놈도... 아시죠?

찬 : 같은 얘긴데, 이게 임팩트가 있으니까 일단 들어가기만 하면 당하는 놈은 그냥 뻗어서 3카운트나 대주는 거야. 알든지 모르든지.

케 : 턱뼈를 조이면 할 수 있는 게 없으니까요.

찬 : 그렇지.




이후에 케오후가 레매에서 더 락이 스터너 씹은 건 어떻게 된 거냐고 물어보니까 자기가 붙어본 놈들 중에서 최고로 터프한 통나무같은 사모안놈이 씨발 뽀록(goddang fluke)친거라고 받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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