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으로 저번에 잠깐 이야기한 전사지로 티셔츠 만드는 방법~

ㅇ_ㅇ블랭크덱은 싸다!! 그렇다고 반대로 페인팅 값이 너무 비싸다 라고 단정적으로 이야기 할순 없다고 생각해, 갑자기 뭔소리냐? 라고 할수있겠지만 언제 이야기 한번 꺼내보고 싶었어^^

샵에서 판매하는 보드의류들 이쁜데 가격이 넘 비싸다. . (국내샵에서 마진 붙인거 말하는거 아니고)

이쁘면 비싸다. . .당연한거야. . .우리나라에서 유독 디자인계열이 천대받아서 제대접을 못받고 있다. . .그러니까 그림이 비싸니 하는 소리가 나온다. . .그레서 결국 남의것 배끼는 결과만 되고있어(자체적인 디자인을 키우지 못하니=대접을 못하니)

뭐 이 이야기는 엑겜에서 전혀 엉뚱한 이야기 일수도 있지만. . .데크에 그래픽을 입히는것도 스케이트보드 발전에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해, 만약 과거에 훌륭한 디자이너들의 그레픽이 아니라 육사보드같은 유칠 뽕빨나는 분위기를 지금까지 좔좔 뿜어냈다고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T_T

의류같은것도 이쁘니까 비싼거야. . .뭐 디자인 조금 넣고 이렇게 비싸냐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본인도 가끔 그렇게 느끼지만) 디쟌하는것도 피말리는 일이거든. . .

다시 블랭크덱 이야기로 돌아와서~

국내브랜드로 만드는 보드들도 대부분 1차가공으로 만들어진 블랭크덱에 페인팅만 입히는 식인것 같아. ..가끔 정말 느껴질 정도로 질이 좋지않은 경우의 제품도 있었어(개인차 일수도 있지만 정말 거지같은 탄력이라던가. . .잘 부러진다던가)

블랭크 덱 이란게 브랜드가 아니니까 어디께 좋은건지 알수가 없다, 란게 좀 문제같어 그레도 공구 추진함 사보고 싶다^^

보드 이야기 : f/s 팝 이제 타겠는데 아직 컨트롤이 젬병. . .지금 비온다, 점심에 한번 타보길 잘했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