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노인폭행 사건보고 최민수 아주 죽일놈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보니

목격자들이

견인차가때문에 차가밀려서 최민수가 화나서 욕좀 하길래
식당노인이 "젊은 놈이 뭐 어쩌구@#%@"라고 먼저 최민수한테 뭐라고했다네
젊은사람이 욕을하고 그러누 라는식의 훈계가 아니라 완전 시비조로 말했단다.

그러니까 최민수가 순간빡쳐서 차에서 내려서 노인한테 뭐라고 말좀하니까
노인이 더 뭐라고 막쥘알했단다.

최민수가 아 씨X라고 하고 차에 타려고하니까

노인이 또 뒤에서 존나 뭐라하더란다

멈칫하다가 그냥 무시하고 차타니까

노인네가 사과하라면서 다짜고짜 차 본네트위에 매달려서 막 쥘알하고 사과하라고 했는데

최민수가 자기도 바쁘고하니까 차 달린다고 계속 협박했는데도 노인네가 땡깡부리고 매달렸다더라 그래서 최민수가 겁좀주려고 10k정도도 안되는 속도로 걷듯이 슬슬 달렸데
차도 많이 밀리고해서 절대 질주못하는상황이였고 주변사람들도 달린게 아니라 차가 그냥 질질 끌렸단다. 그러니까 노인이 차세우라면서 매달리다가 조수석에 앉아서 기어가지고 최민수랑 힘싸움하다가 경찰서가서

서로 합의보고 서로 사과하고 끝냈단다

근데 기사들이 그걸가지고 막떠벌리니까
노인이 지 집구석이던지 다른데서 돈좀 되겠단 ,소리듣고 기어나와서 최민수가 자기를 두들겨 패고 땅바닥에 패대기치고 차에 매달아서 500m를 달렸다고 막 징징거리면서 조수석에 앉아 저지하려고하니까 흉기로 위협했다면서 (등산용칼은 차안에 그냥 있었지 최민수가 사용한적없다고함)막 떠벌려

그러니까 기자들이 오냐 최민수 함 죽어봐라 기삿거리다 라고 막 기사쓰고
최민수는 죶됐다 싶어서 우선 사과부터했지 근데 칼썻다고 기사에 쓰여있네?
헐뭐야 하면서 최민수가 칼절대 안썼다고 했지

사실 합의는 기사 나오기전에 봤는데 돈좀 되겠다싶으니까 노인하고 그 가족들이 고소준비했다고 하더라

처음에 500미터를 매달고 달렸다고 하다가 나중엔 자기가 매달렸고 그래도 최민수가 200미터를 달렸다고 하다가 100미터를 달렸다고 하면서 점점 불리하지니까 말바꾸고

최민수한테 두들겨맞고 패대기쳐지고 차에 매달려서 500m를 달리고 옆조수석으로 가서 기어가지고 최민수랑 힘싸움한 노인이 멀쩡하게 경찰서가서 사건경위쓰고 합의보고 전치2주 진단끊는다는게 말이되냐?

70노인 일반적인 노인같았으면 저렇게 인터뷰못하고 병원에 입원해서 빌빌거리겠지

결론은 처음엔 최민수가 아주 죽일놈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보니 아주 유노인이 막되먹은 인간이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