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설경구 송강호뒤를 이을 차세대배우로 동그니, 조승우, 류승범, 박해일을 단연 손 꼽자나... 조승우는 진짜 요몇년사이 진짜 많이 성장한거 같아...클래식에서  곽재용감독의 사랑(?)을 독차지하면서(예전에 인터뷰에서 감독이 조승우 조낸 예뻐하더라구..)연기력으로 조인성의 외모와 발연기를 대거 편집하게만든 장본인이고, 말아톤에서 초대박나고... 류승범은 형이 감독이라서 그런지 연줄이 많을꺼 같은게 가장 강점으로 작용할꺼 같고...자연스런 연기는 동그니와 함께 젊은 배우들중에서는 단연 최고로 꼽히자나... 그리고 동그니...진짜 감독만 잘 만나면 그 영향력은 엄청날꺼 같은데...연기력은 두말하면 내입만 아프고, 흥행력도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바람의 파이터랑 와일드카드는 초대박은 아니더라도 200-300만 넘게 들었으니 중대박 정도는 되지 않아??? 박해일은 감독들복이 조낸 많은 거다...그게 젤로 부럽고...근데 준주연으로 나오면 몰라 흥행력에선 약간 발리는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여튼 동그니가 그 엄청난 카리스마를 뿜어낼 ㄷㄷㄷ한 작품을 꼭 만났으면해! 글구 바램이 있다면 류승범이랑 투톱으로 작품하나 했으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