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로 오지는 것 같음. 

진짜 탄 피부, 어두운 피부 밑에서 희다 못해서 창백한 피부 가진 수가 헐떡대는거 너무 좋지않냐.

또 도플같은 피부는 생각보다 상처도 잘 티 안나는 편이니까 와니가 쫙쫙 짭은 손톱으로 ㄱ긁어놓은 상처 티도 안나는데 와니 목이랑 허리, 온 몸이 이빨 자국이랑 물고 빤 자국 때문에 꽃 핀 것처럼 보이면 좋다.

또 금발에 숏컷이랑 흑발에 장발? 단발 정도 

이건 진짜 노린거라고 할 수 밖에 없다. 도플이 긴 머리 손에 스치다가 갑자기 강압적으로 후려잡고 반대 손으로는 와니 얼굴에 흉터 꾹꾹 누르면서 제일 혐오하는 놈한테 깔리고 비굴하게 우니까 기분이 어떠냐면서 비웃고 조소를 막 지으면 우리 와니는 특유의 사장님 표 비웃음 지으면서 변태새끼라고 까며 취향 참 형편 없는 왕이군 하면서 그때부터 침대에서 싸움이 시작되는 거임.

그리고 둘 사이에 과거에 무슨 일이 있던게 백퍼임. 육다가 과거 클리셰를 존나 사랑하는 것도 알고 분명 떡밥 회수를 할 것 같기에 선동과 날조 함.

크로커다일 여자설이 거의 오피셜 급이잖슴? 그 크로커다일 전 섹파가 도플이었으면 좋겠다.

얘는 그냥 하룻밤 만나는 ㅈ큰놈이고 저쪽은 꼴리는 여자 정도인데 어쩌다가 이놈의 조ㅈ커 놈이 와니 정보 찾아내고 남장하고 흰수염 해적단에서 대장 해먹는 놈이라는 거 알고 돈 받ㄷ고 다 꼬질러서 한쪽은 증오이고 한쪽은 재미인 관계로 평생을 살아왔으면

근데 와니 지금은 나랑 한 판 하고 내 옆에서 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