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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수퍼매치,작년 간단 리포트야..

헤헤(221.140) 2007.04.25 22:09:45
조회 574 추천 0 댓글 2



분위기도 좀 식힐겹...작년에 현대카드 수퍼매치..일본에서도 취재했었나봐..
일웹 찾다가 봤다..요게,그때 당시 경기장 내부사진이래..

맨 밑의 줄을 보면,,,울 나라에서도 유명한 \'ㅇ ㄴ ㅊ\'씨의 이름을 찾아 볼 수 있어..
사진기자신가봐..어쩐지,사진이 남다르다 생각이 들더라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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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년09 월25 일
<H2>현대 카드Super Match 2006 리포트(2) </H2>

Hsm2006_2
 정말로, 놀라는 만큼 한국의 관객들은 훌륭했다.
 단지 환영하는 것만으로 않는, 눈앞의 사건에 순간적으로 열광하는, 아주 대단한 공기.
 「현대 카드Super Match 2006 」(은)는, 같은 객석에 앉아 있는 우리가, 주위의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들의 열광에 계속 감격한 쇼이기도 했다.


 개막 직전, 상처로 출연할 수 없게 된 취지의 아나운스 후에, 「캄사함니다」로부터 시작되는 한국어의 인사로 관객과 마주보는 링크 사이드의 안도 미키를, 놀라울 정도 큰 박수와 성원이 감싼다.
 그리고 쫙 조명이 떨어져 쇼의 시작을 예감 하면, 아직 skater가 등장하고 있지 않는데, 대음량의 성원과 박수가 회장내에 에코 했다.


 4 대륙 선수권과 같은 국제 대회는 개최된 것은 있지만, 이만큼의 세계의 툽스케이타가 모인 아이스 쇼는, 한국에서는 첫 일.
 오랫동안, 북미나 유럽, 일본등에서 개최되는 쇼의 모습을, 인터넷 경유로 많이 봐 온 한국의 스케이트 팬이, 기다리고 기다린 날이 왔던 것이다, 열광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Hsm2006_yuna3
 막상 쇼가 시작되면, 오랜 세월의 스케이트 팬 뿐만이 아니라, 자유석에 앉은 가족 동반도, 모두 한결같게 열광하고 있었다.
나오미·나리·남&테미스트크루스·레후테리스의 슬로우 점프나 동성애자 리·신호의 음악에 맞춘 컴퍼서리와 같은 스케이팅에, 순간에 반응한다.

 또 반대로, 프르시코의 「트스카」의 스텝에서는, 회장 전원이 연기에 주시한 나머지, 농후한 침묵이 방문했다.
 분위기가 사는 회장에 한층 더 기분이 높아지고, 자기 자리(분)편에 skater가 가까워지는 것만으로, 큰 소리원.
 대단히라고 생각한 것을 그대로 향수해, 그 자리에서 표현한다.

 오프닝으로 벌써 비점에 이르렀다고 생각한 열광이, skater의 연기 마다 자꾸자꾸 갱신되어서 가고 난방을 하지 않은 아이스 쇼의 회장인데, 엷게 입기로 충분할 만큼(정도)의 열기를 낳았다.

 그런 열광에, skater들도 많이 응했던 것도, 또 기쁜 일이었다.
 나후카&카스트마로후는, 「Carmen」의 연기전에, 회장의 사방으로 손을 흔들고 나서 포지션에 도착한다.

 덴코와&스튜디오 비스 키의 리프트는 평소보다 힘껏으로, 좌지우지되는 덴코와는 괜찮을 것일까, 라고 생각하는 만큼.
 전날의 센다이에서의Champions On Ice 에 계속해서 한국에 온 스르트카야는 시종 웃는 얼굴로, 건강하게 미끄러져 돈다.
 야그딘과 프르시코의 사이에 연기하게 된 유나·김도, 자국 관객의 큰 소리원에 겁먹는 일 없이, 때에 관객에게 시선을 보내면서, 다 느긋하게 미끄러졌다.

Hsm2006_finale2

 
그 중에서도 잊을 수 없는 것이, 오크사나·바이울이다.
 2 일째의 제2부, 새하얀 의상으로 등장한 「백조의호수」.
 마치 시합에 임하고 있는 것 같은 진지함인 표정, 발레를 생각하게 하는 트우보람이나 시종 일관한 백조와 같이 움직임에, 연기 후, 관객석으로부터 큰 박수와 환성이 난다.
그리고 거기에 응하는, 연기 후의 사방에의 인사.
 
감격으로 가득 찬 표정의 바이울은, 가슴의 앞에서 두손을 모아 조금목을 기울였다.
그리고 가슴에 손을 대고 한쪽 무릎을 붙은 몸의 자세가 되어, 머리를 축 늘어차면, 그대로 일어서지 않는다.
1 초,2 초,3 초,4 초…….

언제 일어서겠지, 라고 생각하는 만큼 길고 깊은 시간이 흐른다.
그리고, 그 포즈인 채, 스포트 라이트는 사라졌다.
하지만, 바이울에의 아낌없는 박수와 환성은, 긴 일 사라지지 않았다.

따뜻하다고 하는 것과도 조금 다르다, 단지 뜨거운 것뿐도 아닌, skater와 회장이 마음과 몸 전부 함께 즐기고 있는 공간이었다.

프르시코의 「트스카」와「Sex Bomb 」, 야그딘의 「Winter 」, 나후카&카스트마로후의 「Carmen」나 「Austen·파워스」, 유나·김의 「록산느의 탱고」 등, 어느 skater도, 그들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을 보여 주었던 것도, 기쁜 일이었다.
 한국에서의 첫 쇼이기 때문에 더욱, 스케이트 팬들이 보고 것 를, 제대로 준비해 준 것.
 
그런 배려를, 관객들은 정말로 기뻐하고 있었다.
「현대 카드Super Match 2006 」(은)는, skater에 있어서도 팬에 있어서도, 잊을 수 없는 쇼(이)
었던 것은 아닐까.

문/Hitomi Hasegawa  사진/onotch(onotch.jp)


*에후게니·프르시코 선수에게의 인터뷰는,07 년2 월말 발매 예정의 「COLORS2007 」( 푸른 잎 출판간)에 게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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