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4회동안 루.이  레.아 남매의 비밀과 자살사건이 다시 수면위로 오르는게

주요이야기가  될 거 같은데 

1.남매가 서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해서

 은표와 진하가 사랑의 희생양이 된 것이고

2. 1과함께 진.하의 자살에 루.이와 레아가 개입되어있다면

   막장스런 요소로 갈거같음

(양부모의 죽음이후로....남매가 다시 사랑을 꿈꾸게 되었다면 진.하가 걸림돌이 되었을 듯)

3. 남매의 사랑이 아닌. 루이 혼자만의 누이에 대한 이루지 못할 짝사랑이었다면

   뭔가  연민의 요소는 작용할 수 있을 듯함 

4.진.하가 자기를 빼닮은  레아의 존재를 알고 있었냐도 관건임

  만일에 그 사실을 결혼때 알게되었다면  진.하는 결혼내내

  루.이를 의심했을거 같음  왜냐면  사랑하던 은표를 버리고

  자기를 선택할 정도라면   닮은 누이를 보는 순간  그이유를 알아챘을 듯

  하지만 심증뿐이라서 결혼내내 그 얘길 꺼내진 않았을듯하고 

  진.하 심리의 불안요소로 늘 자리하다가

  한국으로 돌아와 살다가 루이앞에 나타난 은표를 보는 순간 불안감이 폭발하며

  정서적으로 망가진거 같음

이러나 저러나 은표는 우연히 진.하 닮은 레.아를 길거리에서 발견하고

큰 충격을 받은후 루.이를 찾아가 자기를 떠나간 이유를 듣게 되겠지

은표...넘 큰 충격과 상처를 받을거 같은데 ㅜ

그럼에도 은표 캐릭은 그 것도 잠시뿐.. 진하를 불쌍히 여기겠지ㅜㅜ

그나저나  루.이 레.아 서로 좋아죽는 꼴 어떻게 보나

예고보니  은표한테 뭣같이 루.이가 화내던데 ㅋㅋ 이제 은표가 방해물로 보일 듯

사과 한마디로는 안될거 같은데 이번은

은표 더이상 호구는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