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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 데식 딕테이션해봤는데 공백 좀 메워주셈

박제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3.05 20:58:23
조회 10158 추천 63 댓글 27

														

쇼미더데식 딕테이션


성진 : 웃지~마! 암어 데식 공식 래퍼 내가 이 자리에서 서로 디스하는 이유! 멤버들 사이가 좋다는 걸 반!증! 너무 사소해서 말 못하고 넘어갔던 것들! 오늘 이 자리에서 다 쏟아~내! 비트주세요! 


영케 → 도운 : I said 윤 도운! 우리 복덩이라 불리는 놈의 실체를 이제와서야 폭로! 맨날 피해자 코스프레 하기 바쁜 애 맨날 하는 멘트 "형 때리지마" 억울해 진짜 얘가 실세 고집은 단연 원탑 제일 세 하고픈 대로 해 Man 얜 아무도 못 이겨 밴드의 리듬은 드러머가 리더


영케  제형 : Next ma roommate Jae my american man! 땡 사실은 내가 봤을때 그 누구보다 한국인 맞춤법만 빼고! 미국에서 온 사람이 피자시키면 salami만 골라 먹네 유제품에 알러지가 있기 때문이래 우리보다 김치찌개 같은 한국적인 요리에 환장해 솔직히 이 형에 대해 딱히 뭐라고 하고 싶은 게 없네


영케  원필 : Uh 원필 바로 갈게 얘에 대해 털어놓고 싶은 것이 한 천백개는 돼 --- 건담사러 강원도로 간다해서 아 얘 덕후구나 오덕을 넘어서셨구나 가끔 막내 너무 안쓰러워 연습 끝나고 너무 피곤해서 쉬고 싶어하는데 옆에서 계속 얜 부비부비 비비적 안받아주면 서운한 척 근데 우리가 똑같이 하면 진심 세상 싫은 표정


영케  성진 : 마지막, BOB! 이 형은 매끈한 다리가 메리트지 자타공인 무용의 신 거의 예술의 경지에까지 오르신 위대한(?) --- 잔소리 학생주임 빰쳐 방송할 때 --- 들은 감초 이 형님의 아재력 돈이면 빌딩 몇 억짜리들을 수십 채 올려


도운  성진 : 밥메뉴는 항상 동생들의 몫 고개만 끄덕이면 되는 박성진의 목 모든걸 알고있는 박성진의 머리 하지만 찾아보면 정답은 저 멀리 멀리 


도운  원필 : 밤마다 찾아오는 김원필과의 동침 찔러대는 손길에 잠자린 찝찝 


도운  영케 : 샤워할때는 혼자만의 시간 도어락 그 사일 뚫고 들어온 영현의 젓가락 노크만 해줘 마음의 준빌할게


도운  제형 : 제형이형 제맘 알죠?


성진  제형 : 게임도 못하면서 현질하는 호구! -- 앞에--- 보라 ---- 네 오구! 혼자만의 상상으로 하지마 오해 여기서 -- 더이상 그럴 나이가 아냐 You're not a 5세


성진  영케 : 데식에서 제일 제일가는 도운 맘 하지만 정작 아무것도 몰라 도운's 맘 날카로운 말투보단 강아지 다루듯이 상냥하게 말해줘야 돼 임마 


성진 → 원필 : My roommate 하는 짓 딱 eight (잘 안 들림)스킨쉽 우리 동넨 다 이런 식이라고 말하지만 하나도 안 믿지


성진  도운 : 어리다고 봐주지 않아 이 사회엔 계속 눈치 없이 계속 눈치 없이 굴 거면 트레이닝 센터로 이사해 이 자리를 빌어 한마디만 할게 '니가 싫은 건, 내도 싫다! 인마'


제형  도운 : 시간은 짧고 할 말은 많아 그냥 도운이 착해 빠졌어 그건 모두 다 알어 그래도 오해사는 말은 하지 말자 "나 때리지마" 그러다 너 진짜 Homerun 맞고 날아간다! 어른 몸에 갇혀있는 어린이! 


제형  원필 : Filter 없이 쉴때없이 드립을 막 던지지 최근에 그런말하데 나 무대에서 형 그냥 삭발할게요! 그래 그럼 여기 너를 위해 형이 준비했어 (준비해서 가져온?) 너만을 위한 이발기! 시원하게 여기서 한번 깎아 보시지? 동생이 거짓말하면 때찌 네 Fashion을 보면 맘이 아파 맴찢 그러니 담엔 삭발같은 소린 집어치워 거실에 있는 굴러다니는 니 쓰레기(핑크니트)나 집어치워! 


원필  성진 : Alright 지금까지 잘 들었어 드디어 내 차례가 왔어. 이제 내 랩을 시작할게! 내가 지금 멤버들에게 할말이 있어 잘들어 먼저 성진이형 예전과 비하면 많이 유해졌지 마치 이빨빠진 호랑이 형과 나는 뗄래야 뗄 수 없는 룸메이트 형이 방 불을 끄면 나도 자연스레 침대에 눕지 내가 언제까지 이러고 있어야 하지? 이젠 안 되겠어! 나도 한 번쯤은 형이 잘 때 불을 켜고 마음 편하게 있어야겠어 알겠어?


원필  제형 : 두번째 제형이형 aka 뽀로로 진짜 프리스타일로 가겠어 핑크니트..!! 오케이 우리가 같이 나눴던 추억이 하나 있지 형과 내가 같이 가족 드라마를 보면서 눈물을 같이 흘렸었지 난 이때를 잊을 수 없지 이제 다시 형이랑 드라마를 보면서 울지 않을 거야


원필  영케 : 그리고 영케이형에게 할 말이 있어 형도 빠져나갈 수 없어. 형은 마치 정글 숲에서 살고 있는 타잔 같지! 형은 무인도에서 가서도 잘 살 것 같지! 어디서 잘 자고 잘 먹고 하지이! 정말 신기해! 신기해! 


원필  도운 : 마지막으로 바로 그 이름 윤 도 운! 넌 정말 너무나도 귀여운 아이야 마치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이야! 오 여기서 랩이 끊겨버렸군! 예상이랑 좀 달라! 하지만 너랑 나랑은 개그코드가 같지! 그렇기에 너와 내가 더 똘똘 뭉쳐지지! 형들은 그 무엇도 우릴 이해 못하지! 우리의 개그코드는 앞으로도 잘 부탁해 이 멋쟁이 꼬마신사 윤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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